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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신년 말씀부흥회 둘쨋날 새벽 조회수 : 216
  작성자 : 정혜영 작성일 : 2023-02-10
2023년 1월 28일 토요일 새벽
박은조목사님부흥회2

<그리스도인은 이 험한 세상에서 무슨 힘으로 사나요?>
엡1:1~6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나아가는 것을 예수님께서는 양을 이리 떼 속으로 보내는 것 같다.라고 표현하셨다.
이 말뜻은 이리나 양의 성품때문이 아니다.
예수님의 제자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산다는 것?이 무엇일까?
이렇게 살고자 할때 과연 우리 이웃이  나를 호의적으로 느낄까요?
그런 사람은 많지않다.
대부분 적대적이 되기 쉽다.
하나님! 우리가  이리를 이기기 위해 힘도 쎄고 돈도 많고!
호랑이처럼 되게 해달라는 오류를 범하기 쉽다.
또다른 어리석음을 겪게된다.
영향력있는 크리스천? 어떤 파워가 우리에게 주어질 때
그 힘은 이리떼를 밟아 죽이라고 주는 힘이 아니라 섬기라고 주신 힘이다.
예수님이 마지막까지 보여주신 태도는 저들을 위한 안타까운 기도를 드렸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에서 한걸음도 비껴가지 않으셨다.
이리를 잘못 해석하여 물리치는 것은 유사 크리스천이 되기 쉽다.
1~3세기  크리스천들은 이리떼 속에 양을 보는 것 같았다.
그들은 결국 이기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복음을 들을수 있게 된것이다.
하나님은 어떻게 에베소 교회성도들에게 힘을 공급하고 계시는가?

엡1:1-6
고통받는 에베소 교회 사람들에게 보낸편지이다.
그들 중에는 가족들이 사자밥이 된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너희가 누구냐
내가 너희에게 누구냐
너와 나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예화)
하버드대논문 75년동안 연구한 724명
인간은 언제 행복하였던가? 언제 이들을 행복하게 만드는가?
반은 빈민촌학생들 반은 하버드대생으로 그들의 인생을 지속적으로 75년 추적검사하였다.
몸상태 직업 결혼 동료 등 어떨때 행복하나
조사하니 돈 높은 지위 ?
답은 "좋은 관계를 잘 유지 했을 때" 누구보다 행복하다.
부부, 가까운 가족, 가까운 동료와의 관계가 좋을수록 치매도 늦게오고 어려움이 와도 잘 극복해 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한 연구이지만
하나님과의 관계 또한 이처럼 너무도 중요하다.

부부관계의 목표는
서로 복종하고 서로 사랑하라.( 전략과 방법은 하나님이 가르쳐주신다.)
내 자녀들은 나에게 잠깐 맡겨두신 자들이다.
하나님 마음자리에서 연습하는 과정이다.
하나님을 닮아가는 연습!!!
하나님과 하나님 밖에 있는 사람들도 물론이다.
관계안에서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을 알면 어떤 것도 우리를 이기지 못하고 짓밟지 못한다.

엡5:26~27
자기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걸레처럼 예수믿지 않는 자들 더렵혀진 세상을 닦는 인생
감옥에 갇힌 바울이 우리에게 무슨 격려를 하리요!
우리가 우러러보고 목표로 삼아야하는 자가 곧 바울이다.

빌4:6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능치못함이 없으리로다.
그렇다면 감옥을 깨고 나오는 것이 능력인가?
아니다.
하나님이 데려가시는 것도 감사.
이곳에서 내게 할일이 있다면 그또한 감사.
하나님이 힘이 모자라서 손이 짧아서 바울을 살리지 못하신게 아니다.
사람을 통해 고난을 이겨낸 사람 그런 사람의 말이 더 능력있다.
창세전에 우리를 하나님은 이미 알고 계셨다.
이 땅에서 이미 내가 어떤 삶을 살아갈지 다 알고 계신다.
이 땅의 생명은 모두 소중한 생명이다.
하나님께 돌아오는 자는 '회개' 라고 한다.
하나님과 함께 갈때 어떤 어려움도 이기고 넘어갈수있다.
태양이 있기전 시간 공간도 창조된 것이다.
하나님의 시간은 혼미하다. 천억개의 은하계의 별 그런 은하계가 또 천억개라고 한다.
우주는 계속해서 확장되어가고 있다.이게 전부가 아니다. 현재 지식이 다 알지못한다.
아버지에게는 아들이요 딸의 위치이다.
우리 중에 혹시 하나님의 조카가 있는가?
사랑이 얼마나 우리를 특별하게 해주는가!
어머니 아내 중에 어머니는 무조건 제편이다.
부모가 우리를 낳았다는 것 때문이 아니라 그 사랑이 키워가는 것이다. 입양도 예외가 아니다.
버려졌든 간에 새로운 부모가 사랑으로 키워내기에 잘 클수가 있는 것이다. 낳은 것도 중요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아바아버지는 우리말로 아빠이다.
하나님의 조카가 아니라 우리는 아들 딸이다.
그런데 우리는 가끔 조카짓을 한다.

예화) 아들이 냉장고 문을 뜯어내는 것처럼 열더니 우유가 없다고 소리를 질렀다. 자녀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하나님은 아버지신데 아저씨로 여긴다.
이러한 착각이 신앙생활에 큰 장애물이 된다.
성경을 아버지가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같이 읽어라.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은 편하게 살게 하시려고?아니다.
거룩하게 살게 하시려고? 정답이다.
하나님과 관계에서 함께 길을 걸어가는!!!!
분리되지 않고 섞이지도 않고 그러나 함께 사는.
항상 어려움이 있다.
세상 살기가 어렵다.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잘 알고 그것이 가장 큰힘이라는 것을 깨닫고 살아가는 자녀가 되도록!
SKY대학이 잘사는 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 알도록
바울은 이것을 '똥'이다 라고 표현하였다.

1. 감사기도: 우리를 자녀 삼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 회개기도: 놀랍게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잘못 품었던 죄도 용서하시고 믿음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3. 간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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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정혜영2023.02.10 16:36
오타와 혹여나 잘못 기입된것 양해해주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어요
혹시 필요하신분 계실것같아 부끄럽지만 올려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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