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신년 말씀부흥회 둘쨋날 저녁 |
조회수 : 171 |
작성자 : 정혜영 |
작성일 : 2023-02-10 |
2023년 1월 28일 저녁
박은조목사님부흥회3
<하나님은 연약한 교회를 어떻게 강하게 하시나요>
벧후 1:1~11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여전히 죄가운데있고 상처에서 피가나고 혼돈 가운데 있다고하면 제대로 신앙생활을 할수있는가!
32세에 담임목사가되어 42살 되던해 사역반을 인도하는 어느날 갑자기 뇌입구 혈관이터져 계속 코와 입에서 피가났다.
불안이라는 두려움!의 불화살이 몰려오기 시작하였다.
예배당 안을 왔다갔다하고 온갖 노력을해도 두려움이 없어지지 않았다. 그러기를 한달,
남겨진 가족이 걱정이 되었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는데
왜 이 두려움이 없어지지 않나요
어느날 목회자 모임에서 설교를 듣는데
첫마디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로 설교를 시작하시는데
성령님께서 가슴을 치는데 40분 내내 울었다.
그 한마디 이후로는 아무말도 들리지않는 신기한 경험을 하였다.
천지을 지으신 분 그분이 내아버지인데!!!
그이후부터 한달동안의 두려움이 깨끗하게 없어졌다.
내삶에 시련이올때 내버려두시고 연약함을 발견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붙들게 하신다. 강하여진다.
고난가운데 성도들에게 어떻게 강한자로 세울까
우리는 믿음위에 성품이라는 하나님의 옷을 덧입는다.
보배로운 믿음위에 성경의 7가지를 덧입을수 있다.
그럴때 어떤 상황도 극복될 힘이 공급된다.
"덕" 그리스어의 뜻으로는 만든이의 의도대로 잘 감당하면 덕스럽다고 한다.
컵이 덕스럽다: 컵을 만든사람의 의도대로 잘쓰임받는것. 개가 낯선사람이 와도 안짓으면 덕스럽지 못하다라고한다.
만든 주인의 의도대로 잘 움직이는 것.
하나님이 왜 사람을 지으셨는지 알아야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신의 대리인, 자녀로 삼으셨다.
있어야 할자리에 있는 것
예화) 어느날 아버지께서 전화가와서 아산에 할아버지땅 3천평이 있다는 것을 유산을 정리하다 알게되었다고 하였다. 그말을 들은 손자는 '앗싸!!!' 를 외쳤다.
왜그랬는가. 그말의 의미를 알기때문이다. 어쨌거나 결국 그땅이 자기의 것이 된다는 것을 알기때문이다.
왜 하나님이 시민교회로 나를 부르셨나?
왜 내 남편을 만났나?
나를 만드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여기에 있다고 본다.
수치스런 과거조차도 돌이켜보면 그게 아니었구나!!
박차고나가 그상황을 벗어난다고해서 해결되지 않는다.
과거도 변한다.
하나님의 목적을 알고나면 그것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내기분이 나의 가치관이 되지말고 왜 나에게 이런일이 생기나! 깨달으면 누구보다 아름다운 자가 된다.
"지식"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은 '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다.
변두리 지식이 많이 있다면 더 빛날 수있다.
하나님을 모르면 변두리 지식도 의미가없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무의미하다.
하나님을 아는지식이란
하나님에대한지식정보?×
친밀함0
가장 부러운 것은 하나님과 친밀함이다.
하나님에 대해 아는 정보가 양이 많지 않아도 잘알수있다.
어린아이가 부모와 친밀하다는 것은 지식이 없어도 알수있다.
예화) 차범근은 우리를 모른다. 나는 차범근을 안다.
하나님이 나를 모를 경우 하나님이 넌누구냐! 정말 난처한 일이 아니겠는가.
마5장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자마다 다 천국에 갈수없다.
하나님에 대해 정보는 있었다지만 친해져야합니다.
얼마든지 친해질수 있다.
하나님과 친해질수록 삶의 목적이 분명히 있는 것이 보인다.
보배로운 믿음 위에 지식이 있을 때 이리를 이기는 양의 모습이 된다.
"절제" 왜 절제가 필요할까요?
하나님과 자주 만나야 합니다. 예배.기도.말씀.
시간.체력.재정도 절제하며 하나님과 먼저 만나야 안다는 우선순위를 두어야한다.
하나님의 또 다른 형상인 사람들을 만나는 것,
즉 살아있는 하나님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 교제이다.
즉 교제도 해야한다. 그러나 그것만 한다면 하나님을 잘모르고산다.
분주한 삶 때문에 주일예배만 겨우 온다든지
수요예배는 말할 것도없고 새벽기도 엄두도 안나며 성경듣고 읽고 성도와 교제도 해야하는데 못한다.
절제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인내"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에 절제가 필요하다.
드라마.운동.술..
신앙생활이란 말씀 예배드리는 것 이것은 동기부여이다.
삶의 스타트라인에 서서 무엇을 버리고 시간을 써야할지
결정하는 것이 진정한 신앙생활이다.
모이기를 힘쓰는 은혜를 덧입는다.
주일점심은 목자부부 두커플과 매주 함께한다.
2년넘게하면 모든 목자 부부를 다 만난다.
매주 목장탐방을 하였다.
예화)목장 전에 태워주세요 마치고 데려다주세요를 6개월 이상하는 목장vip를 보았다.
견디기 힘든 상황도 참고 섬기며 애를 쓰는 목자부부.
인내할줄 아는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인내심을 가르쳐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또 참아주고 참아주고 기다려주고 그러기에 우리가 여기에 있다.
어떻게하면 인내하는 사람이 될까요?
경건해야 된다
"경건" 신전의식
경건을 갖고 사는 사람
인내할 수 있는 힘은 하나님이 보고계셔
신다. 알고계신다.'코람데오'에서 나온다.
항상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야한다.
일주일 잊고살다가 주일에만 하나님 찾는 것은 아주 잘못된 신앙생활이다.
삶에 항상 하나님을 기억하라.
시편기자는 바위를 보며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의식하였다.
죄짓는 것은 그순간 하나님을 잊었기 때문이다.
"형제우애" 경건을 유지하려면 형제우애하는지를 체크하라.
활동 (새벽기도 성경읽기 등)으로는 마음측정이 안된다.
형제는 믿음의 가족을 말한다.
배고픈 자에게 먹여주고 우는 자옆에서 같이 울어주라.
책임과 실천과 섬김..
일주일 안에 믿음의 가족중에 힘든사람 설렁탕 한그릇이라도 먹여본 적이 있는가?
바쁜게 아니고 마음이 없는 것이다.
형제를 사랑할때 경건이 그 마음속에 생긴다.
내가 기도 안해도 하나님은 살리고 일을 하신다.
그러나 내가 기도하는 것은 '나를 위한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
기도하는것을 대단한 일을 하는 것으로 여기지 마라.
"사랑" 아가페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하나님의 사랑 헤세드는 아가페를 말한다.
이세상 누구도 꿈꿔본적없는 사랑 하나님이 인간의 편에 서서 대신 죽는 것을 하셨다.
여기가 출발점이다.
예수님이 내 대신 죽으신 사랑의 이야기!
처음으로 아가페 사랑을 품게되면 다른 사람을 위한 사랑이 생긴다.
사랑=>형제우애=>경건=>인내=>절제=>지식=>덕!!
진정 강한 자가 될수 있다.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자.
존재 자체를 뒤바꾸어 놓는 변화
이런 사람을 세상이 감당못합니다.
돈많은 사람은 쉽게 넘어집니다.
유명한 사람은 쉽게 넘어집니다.
평범한 삶이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예화) 손흥민이 행복하냐 내가 행복하냐
고된 훈련으로 성과냐지못할때 질타를받는 모습이 안타깝다.
전혀 부럽지않고 안방에서 누워서 축구감상하는 내가 더 행복하다.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게 얼마나 큰복인가!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하며 열매가있고
내 영도 주관하시니
우리는 내일을 분명히 읽어내는 자가 된다.
고3 10명중 9명이 대학에 들어감과 동시에 교회를 떠난다
왜!!! 부모의 책임입니다.
돈이 우리 아이들을 책임져 줄거다?라고 말은 하지않지만 예배에 소홀하고 시험을 더 중요하게 은근히 강요하는부모.
우리 아이들은 그런 부모의 태도를 기가막히게 더 잘 압니다.
자녀는 감시자로 우리에게 붙여준 스파이입니다.
아이들의 눈이 하나님의 눈입니다.
1.감사기도:우리를 강한자로 세우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2. 회개기도: 이런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지못한 죄 용서하소서
3. 간구: 7가지중 가장 절실하게 나에게 필요한 것을 간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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