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전도대가 지난 5월 13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삼호다리 밑에서 뻥튀기 전도를 하였습니다.

비가오는 가운데서도 뻥튀기 과자 200개와 물티슈 전도지 그리고 이선홍 장로님의 팬플룻 연주로 전도하였습니다.

비가와서 사람들이 많이 올까 걱정도 있었지만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보내어 주셨습니다. 

어린이 집에서 가족행사를 다리 밑에서 진행하였고,

울산에 있는 여자 중학교 총 동창회에서 태화강 걷기를 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울산시민교회를 소개하였고 예수님 믿을 것을 권하였습니다.

전도를 하면서 "울산시민교회가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느냐" 하며 격려해주셨고

"울산시민교회 꼭 갈게요"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시민전도대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교회에 모여서 기도하고 짝을 지어 다운동 일대를 돌며 전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에는 직장으로 함께 하지 못하신분들이 함께 모여서 전도하고 있습니다. 

생명구원하는 일 전도하는 일에 많은 관심과 기도로 함께 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