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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슬픔이 기뿜이 되어 돌아오다 조회수 : 369
  작성자 : 권현희 작성일 : 2023-05-15

슬품이 기쁨이 되어  돌아 왔습니다

몆년 전  아들의 아품을 나눔터에  올렸지요...   그떄는  슬품이 나를 넘어 우롱하고 있었죠

하늘에 글을 올리고  모든 공동체에게  고하고  모두에게 기도의 요청을 드리고..  너무 아파서..

아들의 아품이  이리도  컷을까???  무엇이 그리 고통이 되어 술과 함께  세상의 조롱이 되었나?  어미는 알 수 가 없었어요..

그래서  기도로  간절했습니다  

오늘  기쁨이 왔습니다  

드뎌   아들이  아내와 아들 셋 딸과 함께  하나님 전에 왔습니다  이유야  어쩄든  성전으로 온 가족이 왔다는 것은  아들이 치료가 되고  상처가 줄어들었다는 거니까요   

슬품이 기쁨이 되어  오늘 최고의 행복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멎진 시간들이  평안과 행보을 안기워 주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삶공부 시간에  그러셨습니다  

누구를 만나느냐?   어떤 교회를 만나느냐 가 중요 하다고 했어요  만남이의 축복이 이어지길 소망하면서  

오늘  기쁨이는  슬품이에게  영원한  안녕을  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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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5

김경혜2023.05.15 11:09
할레루야. 권사님 가정에 늘 하나님과 함께하는 기쁨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김하영2023.05.16 11:57
권사님~
형아가 어린 동생 손을 잡고 걸어가던 그 뒷모습이 너무도 예뻐서 한참을 쳐다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픔을 믿음으로 이겨낸 자녀에게 이렇게 귀한 보물을 선물로 주시는구나 싶었습니다....이제부터는 기쁨만 가득하고 넘치리라 믿습니다^^
권현희2023.05.16 15:32
네 감사합니다 전 오늘 아들 가족이 오는 줄도 몰랐어요 쉽게 교회에 나올 것이라 생각 못했어요 그래서 혼자 2부 예배드리고 목장식구들 기다리는데여 뜨악... 아들 가족이 온거예요 세상에나... 하늘에서 축복이 떨어졌어요 ㅎㅎ 전 아들 가족을 두고 목장식구들과 오후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젠 하나님께서 직접 간섭 하시겠지요??? 호호호
권현희2023.05.16 15:35
제가 가장 부러운 것은 가족과 함께 찬양 드리는 모습이예요 너무 부럽죠.. 혼자 예배드리면서 많이 외로웠습니다 온 가족 예배 여서요 하지만 반전의 하나님은 이렇게 저를 놀라게 하시네요 언젠가 아들 가족과 함께 가족찬양을 부를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 믿어요
김창훈2023.05.17 11:32
권사님, 아들 가족이 오는 줄도 모르셨다는 건 몰랐네요. 정말 드라마틱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이 아들 가정에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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