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동행초원 초원모임은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담임목사님과 사모님을 초청해서 함께 함으로 더욱 은혜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몇칠 전부터 목자목녀들을 섬기기 위해 사랑듬뿍 담긴 음식을 준비하여 섬겨주셨던 목자, 목녀님들의 섬김,

초원모임에 처음 오셨던 목부님의 반가운 발걸음과 간증,  목자 목녀님들의 목원들을 향한 사랑을 느낄수 있었던 시간 이었습니다. 그리고 평소 멀리서 뵈었던 담임목사님과 사모님을 가까이서 함께 삶을 나누고  돌발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갖었습니다.^^ 합심기도시간에 담임 목사님께서 각 가정과 목장을 위해 이름을 불러가며 간절히 기도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각 가정의 기도제목과 사역나눔을 하면서, 서로 공감해주고 아파해주고 기도해줌으로서, 회복되어 다시 목장사역에 새힘을 얻는 행복한 초원모임이었습니다.
울산시민교회의 모든 초원모임이 사역의 쉼표를 찍고, 다시 새힘을 얻어 힘차게 달리는 에너지 충전소가 되길 기도하며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