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친구초청 주일(4월30일 주일)

4월 30일을 친구초청 주일로 정하고 한달전부터 전도할 친구의 이름을 VIP 작정 카드에 적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부모님이 함께 동반해야지 올 수 있는 부서의 특성상 기대만큼 많은 새친구들이 오지 못하였지만 

 친구들을 전도하기 위해 기도로 준비하는 훈련을 했고,

전도를 위해 각자의 방법으로 애쓰는 아주 귀한 경험을 했습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말씀을 마음으로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2. Blessing Day ( 5월 7일 주일 )

각 반 선생님들께서 아이들 한명 한명을 품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 함께하는 예닮키즈의 아이들이 모두 고등부까지 잘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아가 대학생이 되어 가정을 이루는 삶의 모든 여정가운데 지금처럼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을 가장 우선순위로 두는

인생이 되길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특별히 기도후에는 선생님들께서 수작업으로 만드신 사탕목걸이를 선물했고 덕분에

블레싱데이의 마무리가 더욱 달콤했습니다.^^

3. Bible Day (5월21일 주일)

1학기에 배우고 있는 말씀으로 학년별 성경체험활동시간을 가졌습니다. ^^

다윗의 삶에 나타난 순종, 승리,찬양 세가지 주제로 말씀의 현장속으로 들어가 신나고 실감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 Game day (5월28일 주일)

학년별, 성별, 반별로 다양한 게임을 하며 친목을 다지는 5월의 마지막 행사 '게임데이' !!

선생님들도 허리와 무릎의 통증을 잊고 최선을 다해 몸을 날리며 아이들과 한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각기 다른 은사로 아이들의 예배와 영적 성장을 위해 애쓰시는 목사님과 선생님들의 수고 덕분에 

아이들이 자라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예닮키즈 뿐만 아니라 모든 교육부서 선생님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시민교회 다음세대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것 같습니다. 

모든 교육목자님들을 존경하며 매주 그 자리를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