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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엄마 예수님이 내 마음을 만져 주신 것 같아!" 23 드림키즈 여름성경학교 | 조회수 : 331 |
작성자 : 김기문 | 작성일 : 2023-08-07 |
...는 이번 드림키즈 23 여름성경학교 때 참석한 한 아이의 고백이었습니다.
이번 드림키즈는 'THE BASIC(주님 안에서 기초를 쌓아요)'라는 주제로 3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첫째날은 '주님과의 만남'이란 주제로,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을 코너학습으로 체험하며 놀이도 하고, 신앙의 중요한 기초를 배우고 저녁 경건회를 가졌습니다.
둘째날은 '말씀으로 자람 그리고 교제'라는 주제로 QT하는 법을 배우고, 물놀이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셋째날은 '세상으로 나아감'이란 주제로 소명에 대해 예배 시간에 배우고, 간이 적성검사를 하여 각 분야 별에 선생님들을 모시고, 적성별로 어떤 특징이 있는지 이 적성에는 어떤 직업군들이 있는지 이 직업으로 어떻게 소명을 이루어 갈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첫날 저녁경건회에는 열두해 혈루증 걸린 여인을 고쳐 주신 예수님을 아이들에게 전하였습니다.
육신의 고통, 마음의 아픔, 관계에서의 상처 그리고 죄에 의한 짓눌림에 있던 여인을
주님께서 모두 고쳐 주셨음을, 그리고 우리들도 그렇게 치유해 주시기 위해 부르셨음을 선포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존의 교육목자님들께서 수고해 주셨음은 물론, 학부모님들과 스텝으로 자원해 주신 분들 덕분에 은혜로운 여름성경학교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올드스타일로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이 낯설어 하고, 귀가 시끄럽다고 하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눈물을 흘리며 내 마음을 주님께서 만져 주셨다고, 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셨다고 고백하는 친구.
부모님과 형 누나들에게 듣기만 하던 예수님을 나도 만난 것 같다 고백하는 친구들...
기도 제목으로 내고, 함께 기도해 왔던, "예수님을 아이들이 인격적으로 만나게 해주세요."라고 했던 기도의 제목들이 이루어져 너무나 주님께 감사드리고 감격스러운 여름성경학교 였습니다.
기도해 주신 많은 성도님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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