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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김금분목장 행나모 조회수 : 430
  작성자 : 김금분전도사 작성일 : 2023-12-16









안녕하십니까.

교역자 초원 김금분 목장입니다.

12월 행나모 앞두고 저희 목장 식구들은 수요 기도 후 천사방에 모여 vip 위해 한 달 동안 기도했습니다.

드디어 1213일 목요일 오후 7시 행나모!

아침부터 내리던 비는 그칠 줄 모르고 애가 타들어 가는 듯했습니다.

비오는 날씨라 vip가 오시지 않으면 어쩌지? 기도하면서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7, 세분의 vip모시고 인도자와 함께 활짝 웃으면서 참석하였습니다.

너무 반가워 소리 지를뻔했습니다.

처음엔 vip분들이 낯을 가렸지만 목원이 운영하는 탕화방마라탕에서 함께 마라탕, 마라샹궈 ,탕후루, 과일 디저트 등을 먹으며 얘기를 나누고 간단한 게임을 하였습니다.

넌센스퀴즈, 가위바위보 게임 하면서 어색함은 달아났으며 vip들이 4개의 선물을 골라

가졌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끝내기 전에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찬양하며 간단히 기도 후

다 함께 사진을 찍고 기쁜 마음으로 마무리하였으며 성탄절에 교회에서 만날 것을 조심스레 말씀드리니 흔쾌히 오겠다고 약속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번 행나모 기도로 준비하면서 목원들이 하나 될수 있었으며 기도 응답의 기쁨을 함께 누릴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3-4년 동안 섬겨온 vip 분들이라 열매로 맺어지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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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3

양선2023.12.16 13:58
멋지네요
3분 vip께서 성탄예배에도 나오신다니~~
예수님을 믿는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김창훈2023.12.16 17:16
세분의 VIP분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 만드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동숙2023.12.17 15:21
이번 행.나.모를 위해서 합심기도를 드리는 동안 간절함과 목원들이 하나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날짜선택부터 계획과 준비까지 모두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즐겁게 하였습니다.
하필 당일에는 많은 비가 내려 애타는마음으로 혹시나 참석하지 않으면 어쩌지? 염려도 되었지만 감사하게도 각자의 사정들을 뒤로 하고 참석하여 주었습니다.
하루 생업을 접고 참석하신VIP분을 보는순간 울컥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그분을 위해 힌신적으로 섬기신 목원을 신뢰하기에 힘들게 참석 하심을 알기에 너무 감사했습니다.어색하고 서먹한 처음 만남시간,식사와 자기소개 그리고 게임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한 영혼을 구하는것이 얼마나 귀하고 인내가 필요한지 알기에 울 목원들은 열매 맺는 그날까지 기도는 계속 되어집니다 쭈~~욱.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목자님과 울 양떼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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