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영권목장에서는 12월21일 목요일 6시30분에 교육관 6층에서 VIP 5명과 목원 10명 참석하여 행나모를 하였습니다. (VIP: 최해문, 백순복, 전두연, 안미옥, 안미희)

오랜만에 행나모를 하여 당일 날에 부담이 많이 되어 카독으로 담임목사님께 넌센스퀴즈 조언과 행나모 잘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렸습니다.

행나모 시작은 오후 6시 30분인데 갑자기 목원 두분이 감기몸살로, 다른이유로 참석 못한다고 연락을 받았고, 또한 VIP 세분이 시간이 되어도 오지 않아 연락을 하니 타지에 갔다

오는 길인데 차량정체가 심하여 시간 안에 도착하기 어려워 식사를 못할 것 같다고 연락을 받으니 힘이 좀 빠졌습니다.

그러나 다행이 15분후에 도착하여 간단하게 환영인사를 하고 뷔페식으로 풍성한 식탁을 준비하여 맛있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레크레이션 담당 방은순집사님의 진행으로 만남과 캐롤송 한곡을 부르면서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집사님이 재치있게 진행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자기 소개를 하고 넌센스 퀴즈와 중간 중간 목자와 가위바위보 게임을 재미있게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은 건설업을 하는 박종언집님 간증은 요즘같이 불경기로 인하여 건설회사기 부도가 많이 나는 현실인데 지금까지 경영해 오면서 올해는 사상 최대로 실적을 올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축복이라고 간증하여 VIP분들에게 공감이 가는 간증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목자가 간단하게 VIP분들을 위해 축복 기도로 행복을 나누는 모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행나모를 마치고 소감으로는 VIP초청하는 것과 음식준비한다고 조금 부담도 되고 힘이 들었지만 목원들이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여 사랑으로 하나가 된 것 같습니다.

목장가족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성탄절에 VIP 한분 참석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담임목사님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