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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어린이영어예배부(View) 부활절주일날 전도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 조회수 : 511
  작성자 : 박유진 작성일 : 2024-04-06















안녕하세요 부활절을 맞이하여

어린이영어예배부에서 전도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직접 아이들이 부활절계란을 예쁘게 꾸미고 맛있는 간식과 함께 포장하여

교회 근처 이웃분들께 전하고 왔습니다. 

지나가시는 분들께 인사를 하고 부활절 소식과 함께 계란 전달하는 것이 낯설고 쉽지 않았을 텐데

기쁘게 즐겁게 전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감동이 느껴졌고 대견하고 기특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전하는 선물들을 기쁘게 받아주시는 이웃분들에게도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풍성한 부활절주일이였습니다.

고학년 DAVID반 학생이 직접 부활절 전도 나눔의 순간들을 촬영 후 편집한 영상 입니다.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아이들의 마음과 활동이 기쁘고 감사함이 벅차오르네요.

즐겁게 예쁘게 잘 봐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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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6

이선홍장로2024.04.06 15:24
아이들이 부활절 계란을 만들고 그것으로 전도하는 모습 지나는 어른들의 흡족한 웃음이 보이는것같습니다.
귀한 전도를 아이들이 체험하게 하신 교육목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예수 다시 사셨습니다..할렐루야!ㅎ
구자혜2024.04.06 17:22
우리 어린이영어예배 아이들이 정성껏 만든 부활절 선물을 기쁘게 받아주신 주민분들에게 참 감사했습니다. 특히 동네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감동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용기내어 주민분들에게 다가가서 선물도 드리고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우리 아이들이 정말 대견했습니다!♡
김현숙d2024.04.06 20:14
코로나 이후여서 그러실까요...
소중하게 받으시고...
아이들과 더 이야기 나누시고
싶어 하시는 모습에 감동이었습니다.
오광섭2024.04.08 09:28
그저 안전하게 계란을 잘 전하고 올 생각으로 길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전도의 열정이 있는 친구를 발견하기도 하고, 좌절과 기쁨을 맛보는 친구들에게 감동하기도 했습니다.
길거리에는 마치 할아버지, 할머니만 계신 것 같았는데, 달걀을 건네받으시며 사람이 그리워서이신지 너무 고마워 하시며, 하나 같이 아이들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습니다.
맘이 뭉클합니다. '예수님 믿으세요'라 말하며 계란을 전하라 조언하시기도 하고, 헌금해달라시며 만원을 건네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마트 주인께서 마트를 방문한 손님들에게 아이들 계란을 받아달라며 당부해 주기도 하셨습니다. 마트 안에서 남은 계란을 모두 나누고 뒷풀이 하였습니다ㅋㅋ
사는 모습은 변했지만 꺼지지 않는 소망과 희망을 보는 하루였습니다. 돌아와서도 길게 여운이 남았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그것을 전하는 열정이 어떻게 조화되면 좋을지, 외로운 이웃들을 어떻게 섬길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창훈2024.04.10 16:39
어린 친구들이 부활절 달걀을 나누는 모습이 귀합니다. 주민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셨을 겁니다. 다운동에 특별히 외로운 노인분들이 많이 계신다고 합니다. 그런 분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되었겠습니다. 어린이영어예배부 VIEW 친구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우리 예수님을 더 알아가고 더 닮아가는 멋진 친구들이 되어가는군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섬기시는 목사님과 교육목자님들과 스탭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김경은2024.04.22 17:35
아이들이 이렇게 손수 계란을 준비하고 길에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정말 감동입니다.. 사람이 보아도 이렇게 벅차오르고 감동하는데, 하나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기뻐하셨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이 영어예배를 사역하시는 목사님과 교육스텝분들께 사역하는 기쁨이 더욱 넘쳐나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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