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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대로~.. 조회수 : 288
  작성자 : 조수연 작성일 : 2024-05-28











안녕하세요 오늘도 하나님 주시는 마음에 순종하여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글쓰기를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습니다~..ㅎㅎ 그래서 맞춤법이 부족하거나
표현이 부족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적기가 부끄러운데
하나님이 시간을 쪼개서도 적으라고 마음을 주셔서

지금 가스불 올려 놓고 점심 준비 하는 동안
잠시 적어봅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하잖아요?^^

저희 아이 초등 1학년이 되자 같은 아파트에서
저희 아이 빼고 모두 영어 학원차에 타게 되었습니다
영어교육에 대해 조바심이 나기도 했고요..
뒤쳐질까, 다른 아이들이 영어교재를 놀이터에서
펴면, 눈이 휘둥그레져서 이야~ 이런걸 배우는구나..
놀랍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영어를 가르쳐보고
하다가 1년쯤 지나고, 초등2학년이 되자 또 다시 학원을 보내야하나
막막한 마음이 들 때 하나님은 다른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첫번째로는 도서관에서 성경적영어교육 이라는 책을
읽게 하셔서 아이가 영어를 학원을 우상으로 섬기게 하지
말고 성경 중심으로 가르치고 부모도 마음을 그렇게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방법을 잘 모르겠어서 기도하니 주기도문을
영어로 가르쳐 아이에게 외우게 하라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외국인을 만나면 제가 먼저 짧은 영어라도
건네며 엄마의 본보기를 보이라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매일 영어 주기도문 노래를 부르고 외우고
제가 영어를 깊이있게 배우지 않았어서
한계가 있고 하나님 어떻게 또 가르쳐야 할까요 기도하니

뽑기 처럼 해서 영어 단어를 머릿 속에 기억하게 하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부족하지만, 아니 제가 부족하기에 더욱 하나님을
신뢰 할 수 있기에 저의 부족함이 제게는 자랑입니다

주님 가르치는 방법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또 이 곳에 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개인적으로 아이와 성경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소망이를 통해 일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시키시는대로 열심히 가르치는
저는 위탁부모 조수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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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2

김창훈2024.05.28 15:34
소망이 사랑이 위해 기도하시고, 최선을 다하는 조수연 집사님을 통해 아이들이 지혜롭고 건강하고 신실하게 자라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니 위탁부모로서 하나님 의지하고 하나님 책임 지실 것 믿고 그저 우리의 최선을 다하면 되겠습니다. 두렵고 떨리고 걱정되기도 하지만, 한 명의 자녀도 잊지 않으시고 방치하지 않으시는 우리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습니다. 나눔 감사합니다.
조수연2024.06.01 07:30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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