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요일에 인내 초원에서는 모든 초원 식구들이 함께 모이는 연합목장 모임을

가졌답니다~ ^^

맛난 식사를 하면서 식탁 친교를 나누고, 찬양과 레크리에이션을 했었는데요.

찬양을 통해 우리 삶의 이유가 되시는 하나님을 높이고,

“보글보글 짝짝, 지글지글 짝짝!!” 박수를 치면서

초원식구들과 오랜만에 한바탕 크게 웃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 뒤에 성경퀴즈와 넌센스 퀴즈도 했었는데요

생각보다 성경퀴즈가 너무 어려워...

개인적으로 반성을 좀 했었답니다.. ㅜㅠ

참 감사한 일은

이번 초원 모임에 vip 분들이 6명이나 오신 것인데요

담임 목사님께서 vip 한 분 한 분에게 선물을 전달해 주셔서

참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주 안에서 행복한 가족입니다~”라는

인내 초원 현수막 문구가 이번 모임을 통해

우리의 삶과 마음 한가운데 조금 더 깊이 자리잡길 소원해 봅니다.

덧글.

이번 모임을 위해 수고한 분들에게 개인적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내부 정리와 등록, 예쁜 장식과 아름다운 찬양 등 전반적으로 모임 준비를 위해 애쓰신

배창규 초원지기님과 신미현 초녀님 그리고 목장식구들

식사 관련 총괄해 주신 허현순 목녀님

레크리에이션과 특송을 해주신 임미자 집사님과 최국원 목장 식구들

자리를 빛내주시고 초원식구들을 친히 격려해주신

양선 전도사님, 평원지기이신 박창규 목사님과 가족들,

김창훈 담임목사님과 양현주 사모님..

그리고 보이지 않게 섬기신 모든 분들...

그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