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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정경석(관사도)목장 행나모 (241115) | 조회수 : 319 |
작성자 : 정경석 | 작성일 : 2024-12-02 |
2024 행나모를 마치고
이 번 행나모를 준비하면서 목장에서 같이 기도하면서 마음에 새겨지는 단어는 기회와 기대와 기쁨이라는 말이 떠오르며 이거구나 확신하는 순간 마음이 한결 가벼웠다
먼저, 행나모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궁금해하는 VIP들에게는 친한 지인이 초청하니 가서 보고, 듣고 싶어하는 마음이기에 이들에게 행복을 나누는 모임이라는 걸 보여주기 위한 기회이고,
우리가 좋아서 알고 믿고 있는 예수님이 누구인지 ? 복음이 무엇인지 ? 편안하게 식사하면서 간증으로 들려줄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또한 목원식구들 모두에게는 각자 행나모에 맡은 것을 기도하며 준비하고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다리며 기대하는 마음이 컸던 것 같았다
그리하여 D-데이를 맞이하는 날 기대한 만큼 귀하고 풍성한 날임을 확신했다. VIP들의 사연을 들으면서 정말 행복 나누는 모임이 필요한 것이었다 라는 생각을 버릴 수 없었다
참여한 VIP는 23년에도 참여하였던 불교를 믿는 서○숙 자매가 있고, 동구 남목에 거주하고 목녀의 직장 동료 김○주․김○연 자매, 믿음생활하다 사람에 상처받아 방황하는 이○영 자매, 대학시절 잠시 복음을 들었던 이○희 자매 등이다
이제 남은 과제는 VIP들이 복음을 듣고 신앙의 시작을 할 수 있도록 도우는 것이다. 그리고 행복 나누는 모임이 해마다 더욱 풍성해지기를 바래본다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VIP들이 천국 백성으로 열매로 이어지기를 소망하며 목장에서 지속 기도하기를 다짐하면서 거룩한 도전이라 이름해 본다
2024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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