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안내해 주신대로 섬겨오던 VIP 2분과 목장식구 8명이 모여 11월 22일 저녁 6시반에 오래뜰 6층에서 기도하며 준비했던 행나모를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멋진 장식으로 눈을 즐겁게 해주신 집사님!

가장 잘 어울리는 배경 음악을 준비하시고 지난 1년간의 목장과 교회 소식을 빔으로 보여주시는 형제님!

가정마다 정성과 사랑으로 준비한 웰빙표 음식들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이 되었고

식사 후 자기 소개 시간까지의 분위기는 식사 후에 이어진 레크레이션 시간을 계기로 완전히 열린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윤집사님의 유머와 입담으로 VIP께 기쁨과 선물이 집중되는 순서를 통해 섬김의 기쁨을 느꼈고, 문집사님의 신앙 간증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자랑하고 확신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오래뜰에 도착하신 VIP형제님이 서로 고등학교 동문이라는 것을 알고 더욱 친근하게 대화할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의 놀라운 계획이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VIP를 한주 뒤인 11월 29일 목장 모임에 늦게라도 나오게 하셔서 삶의 많은 간증을 나누어 주시고 목장 가족들에게 2주간의 행나모를 진행하는 기쁨을 주셨습니다.

단 하루의 행사가 아니라 우리의 행복 나눔 모임은 금요 목장 모임 그 자체임을 알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행사를 위해 한마음이 되게 하시고 힘들과 바쁜 일상 속에서도 주신 은사대로 동역을 기쁨을 나누어 주신 목장 가족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