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예닮키즈 VIP를 소개합니다 ^^ | 조회수 : 284 |
작성자 : 송다영 | 작성일 : 2024-12-05 |
예닮키즈는 초등1학년~3학년 친구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 공동체입니다.
나이때문에 안믿는 가정의 친구들이 혼자 나오기가 어려운 부서입니다.
믿지 않는 친구를 전도하려면 믿는 가정의 부모님께서는 주일아침 일찍부터 VIP픽업을 위해 준비합니다.
사실 주일 전부터 아이들을 챙기기 위해 마음과 시간을 써야 합니다.
감사하게도 이러한 수고로 인해 올해 예닮키즈에는 믿지 않는 가정에서 꾸준히 나오는 아이들이 6명이나 되었습니다.
주일학교 아이들이 귀하다는 요즘 시대에 예닮키즈는 올해 새가족 등록만 30명정도를 하였고
18명이 등반을 하여 재적인원에 등록되어 꾸준히 출석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에 양육원 아이들을 제외한 아이들 중 믿지않는 가정에서꾸준히 예배의 자리에 나오는 아이들이
6명이나 됩니다.
외국인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한글교실 레인보우스쿨에서 4명이 출석하고 있고, 2명은 다운동에 사는 남매입니다.
외국인 아이들을 위해서는 여러 목녀님들이 힘을 합쳐 각처에 흩어져 사는 아이들을 픽업해서 주일예배에 데려오시고
예배가 마친후에는 아이들의 귀가까지 신경쓰시는 수고를 하십니다.
저희는 보내주시는 귀한 한 영혼을 최선을 다해 섬겼더니 아이들이 처음과 달리 즐겁게 찬양을 하고
암송을 하려 애를 쓰는것을 보며 벅찬 감동이 있습니다.
특별히 믿지 않는 가정의 아이들이 매주 예배를 통해 찬양과 기도를 배워가고 복음을 알아가는 것을 보며
다시한번 복음의 힘과 능력을 느낍니다.
부모님과 함께 예배드리는 세대통합예배시에는 믿지 않는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예닮 선생님들이 2,3부 당번을 나누어 부모님 대신 아이들과 함께 앉아 예배를 드립니다.
1학년 박세희 어린이가 지난 추수감사주일 세대통합예배에 직접 적은 감사의 고백이
예닮 선생님들에게 너무 감동이 되어 함께 나눕니다 ^^
이 친구는 정광사 유치원을 다니다가 1학년이 되어 오빠를 따라 시민교회예닮키즈에 출석하기 시작했는데
예수님, 십자가에 대해 새로운 내용을 배우면서 질문도 많고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어린이 입니다.
오빠 박준희(3학년), 박세희(1학년) 남매를 전도하고 챙겨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다운동 전도왕 정은경 사모님이 많이
애써주셨고 지금도 애써주고 계십니다 ^^
이 아이들을 통해 각 가정에 복음이 심겨지고 가정이 구원받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내년 예닮키즈는 역시나 담임 선생님들이 부족합니다.
특별히 믿지 않는 가정의 아이들에게는 주일학교 선생님 한 사람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함께 기도로 한 가정의 선교사들을 키워내는 일에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의 감동이 있다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
전체댓글 2
이전글 : 김영식 목장 행나모 이야기(11월 29일) | |
다음글 : 노태권목장 선교지 탐방 후기 입니다 ^^ | |
이전글 다음글 프린트하기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