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싱글 손다영 목장 정대한 입니다.

어제 잊지 못할 나눔을 하여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2024년을 한해를 보내며>

하나님께 "감사 제목"이 많았지만, 그 중 3가지씩을 골랐습니다.

그리고 갖가지 색의 펜을 들어 빈 여백의 도화지에 각자의 스타일대로 적어 내려갔습니다.

삐뚤빼둘한 글자들, 정갈한 글자들이 한데 모여 하나의 종이 안에 하나님 나라가 펼쳐졌습니다.

비록 여백이 많긴 했지만, (매)난(국)죽 과 멋지신 예수님, 인자하신 담임목사님과 강성민 목사님을 그림으로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2024년의 끝이 보입니다. 올해의 기도제목이 2025년에는 갑절의 감사함으로 돌아오며

사소한 것에도 감사할 수 있는 내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God bless you.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아, 참고로 그림은 저희 목장에 희원 자매님이 그리셨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