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김금분 목장입니다.

 24년 행나모 믿지 않은 남편, 자녀들에게 초점 맞추었습니다.

선물은 가족 vip에게 꼭 필요한 것으로 준비. 같은 방식 포장하여 드리기.

장소는 목원이 운영하는 가게 행나모 위해 공짜로 대여받음.

행나모 30일 전부터 각자 vip 정하여 저녁 9시 30분에 기도하고 단톡에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목장 식구들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기도하였습니다.

이동숙(vip 차승욱, 차승우) 권분선(vip 김경훈) 이일희(vip 최광용) 이금숙(vip 주용석)

이은영(vip 박재춘 박수현) 유숙염(vip 송대식)

드디어 D-day 감동의 시간!!

믿지 않은 남편분, 자녀들 100% 출석.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준비된 식사로 배불리 먹고 나서 11월에 예영모 끝낸 자매님 30년 동안 예수님 떠났다 두 번의 암 수술 거치면서

아버지 품으로 돌아온 간증에 모인 식구들 눈물로 반응하며 뜨거운 박수갈채 보냈습니다.

이어서 서로 하나 되어 행나모 참석 소감을 들으며 간단한 게임에 이어 선물 개봉 후 목자님 복음을 전하고 마지막으로 기도하였습니다.

허그후 성탄절에 다시 만남을 약속하면서 행나모 마치게 되었습니다.

가족분들이 예수님께 돌아오시는 그날까지 계속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