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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250406 2025년 세겹줄 특새에 참여합시다! | 조회수 : 222 |
작성자 : 교회사무실 | 작성일 : 2025-04-04 |
2025년 세겹줄 특새에 참여합시다!
2025년 세겹줄 특별새벽기도회가 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해 중 가장 뜨겁고 진하게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라 할 수 있는 세겹줄 특새를 어떻게 해야 보람되고 의미있게 참여할 수 있을지 나누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 여러 이름들이 보여주는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을 깨달읍시다!
올해 세겹줄 특별새벽기도회의 주제는 “하나님의 이름들에 담긴 은혜”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이름들은 단순한 호칭이 아니라, 우리에게 자신을 드러내시는 하나님의 성품과 행하심을 담고 있습니다. 여호와 이레(보시는 하나님), 여호와 닛시(나의 깃발이신 하나님), 여호와 샬롬(온전하게 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삼마(거기에 계신 하나님) 등 하나님의 여러 이름들은 다양한 형편과 상황 속에 있는 우리 각자를 향한 메시지가 될 것입니다. 이번 세겹줄 특새 기간에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을 더 분명히 깨닫고 우리의 삶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시길 바랍니다.
2. 기도가 응답되는 소중한 체험을 합시다!
세겹줄 특새는 단순한 기도회가 아닙니다. 삶의 문제 앞에서 하나님께 부르짖는 간절한 자리이고, 기도의 응답을 몸소 체험하는 은혜의 현장입니다. 기도짝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드리는 기도는 상한 심령을 회복시키고, 막힌 담을 허물며,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는 강력한 통로가 됩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담임목사와 교역자들이 질병의 치유를 위해, 자녀들의 비전과 신앙을 위해 안수기도해드리는 시간이 있으니, 꼭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기도응답의 열매는 결코 멀지 않습니다. 한 주간의 새벽을 깨우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시고 놀라운 기적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3. 기도짝과의 따뜻한 교제를 나눕시다!
특새 기간 동안 지체들과 함께 기도짝을 이루어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하며, 식사 교제를 통해 진심 어린 나눔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목장 안에서 동성끼리 3~4명이 짝을 이루고, 함께 은혜를 나누는 일은 목장의 공동체성을 더욱 단단히 세우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기도짝과 함께 찍은 사진을 <세겹줄 나눔 게시판>에 올리고, 서로의 삶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간증하며 포토제닉 시상에도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겹줄 기간에 이루어지는 기도짝과의 교제는 단순한 만남을 넘어, 서로를 세우고 회복시키는 귀한 은혜의 장이 될 것입니다.
4. 온세대 성도가 함께 새벽을 깨우는 감동을 맛봅시다!
세겹줄 특새는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은혜의 시간입니다. 다음세대는 따로 마련된 핸드북에 도장을 찍고, 받은 은혜를 그림이나 글로 표현해봅시다. 부서별로 시상을 할 계획입니다. 토요일은 특별히 “모든 세대가 함께 하는 특새”로 오전 6시에 시작합니다. 부모세대와 다음세대가 함께 새벽을 깨우며 믿음의 유산을 함께 나눌 때,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의 모든 가정들에 새로운 부흥을 부어주실 줄 믿습니다.
5. 세겹줄 헌금을 통해 이웃을 섬깁시다!
세겹줄 특새는 단지 개인적인 유익이나 종교적 의무를 위한 자리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먼저 경험한 우리가 세상으로 하여금 그 은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섬기고 헌신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특새가 있는 한 주간 동안 한끼 이상을 금식해주시고, 그렇게 절약한 식사 비용을 헌금으로 드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드리신 헌금은 최근 국내 곳곳의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당하신 분들을 돕는 일에 사용하겠습니다. 세겹줄 헌금을 드림으로써 우리는 우리가 받은 은혜를 우리 안에 가두는 것이 아니라 외부로 흘려보내는 복의 근원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겹줄 특새를 통해 울산시민교회 성도님들의 신앙생활에 의미있는 변화와 도약의 계기를 허락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함께 하나님의 이름에 담긴 은혜를 깨닫고 경험하는 이번 세겹줄 특새가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울산시민 가족들에게 부어지기를 소망하며,
김창훈 담임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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