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2011년에는 이렇게 기도해 주십시오. | 조회수 : 1711 |
작성자 : 이종관목사 | 작성일 : 2011-01-15 |
기도에는 이상한 능력이 있습니다. 기도를 하고 있으면 우연처럼 좋은 일이 많이 생깁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나누는 대화입니다.
그래서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대화를 나누기 위하여서는
시간을 넉넉하게 잡아서 기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바쁠 때에는 짧게 짧게 여러 번 기도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기도도 응답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루 3번 33초 기도하기 운동을 벌렸습니다.
성도의 기도 없이는 목회자가 목회자의 일을 제대로 해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매 식사 때마다 하루에 3번 33초씩
저와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실 것을 여러분께 부탁드린 것입니다.
33초라 못박은 것은 3이라는 숫자를 많이 넣어 기억하기 좋으라고 한 것입니다.
33초가 안 되는 기도라도 빼어 놓지만 않으시면 되겠습니다.
여러분께서 우리 교회가 주님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하신다면
이 기도 운동에 꼭 참여해 주십시오.
자신을 위해서도 목사와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은 현명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면 성도들 자신이 복을 받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문제가 있으면 가정에도 문제가 생기고
교회가 평안하면 가정도 평안해 지는 것을 경험하시지 않습니까?
다음과 같이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 아버지, 목사님이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들어 순종케 하시고
울산시민교회가 가정교회를 통하여
제자를 길러 내는 교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주일 예배를 위한 10분 기도 요원으로도 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기도 요원은 매 주일 예배 10분 전에 나와서
주일 예배를 위해 순서 순서를 짚어가며 기도하는 헌신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분들이 많이 예배에 참석하도록 /
하나님께서 우리의 예배를 열납하시도록 /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쉼을 맛보는 은혜와 복을 받도록 /
교회 광고 내용이 잘 전달되도록 /
예배에 드리는 합심 기도가 응답되도록 / 진정한 고백과 간구가 담겨있는 찬송을 부르도록 /
기도 인도가 하나님의 소원에 합당하고 다 응답받도록 /
희생적인 헌금을 드리고 하나님의 채우시는 능력을 체험하도록 /
찬양대 찬양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고 회중에게는 은혜가 되도록 /
설교 전 찬양을 통하여 회중의 마음이 열리고 하나님의 임재가 느껴지도록 /
설교자가 하나님의 스피커가 되어 회중을 향한 하나님의 소원을 잘 전달하도록 /
헌신 기도 시간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헌신하도록 /
헌신 찬양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간증이 되고 20명 이상의 헌신자가 나오도록 /
목사가 헌신자를 위하여 기도할 때에 헌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
전체댓글 0
이전글 : 20110109 2011년 서리집사를 추천 받습니다 | |
다음글 : 20110123 바닥을 쳐야 올라갑니다 | |
이전글 다음글 프린트하기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