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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120617 일본 쯔루가선교교회에 다녀오겠습니다. | 조회수 : 981 |
작성자 : 이종관목사 | 작성일 : 2012-06-16 |
일본 쯔루가선교교회에 다녀오겠습니다.
지난 달 말에 일본에서 진영민 선교사님이 새벽기도회 인도후 복부동맥파열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입원 치료 중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너무나 놀란 것은 그 전 주에 한국에 오셔서 세미나에 참석하셨고 시민교회도 오셔서 뵙고 식사도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복부동맥파열은 응급처치 후 치료를 받고 6월 14일 퇴원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아직 혈관이 다 아물지 않았습니다. 또한 뇌혈관출혈 문제는 아직 혈전이 남아 있고 약간의 안면마비와 언어와 신체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뇌전문병원에 2차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치료를 완료하고 목회와 선교일선에 전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이 일로 인해 쯔루가선교교회는 큰 위기 가운데 있습니다. 지도자의 갑작스런 공백이 교회의 존립을 위협할 만큼 교회에 어려움을 준다는 것을 이번에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주 안에서 수고하며 세운 교회와 선교사역이 큰 타격을 입지 않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주 김현수 목사님을 급히 파견하여 쯔루가선교교회의 업무를 대행하도록 했습니다.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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