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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140914 ‘드림키즈’ 사역을 소개합니다. | 조회수 : 692 |
작성자 : 조성래강도사 | 작성일 : 2014-09-12 |
드림키즈는 4-6학년으로 구성된 주일학교입니다. 1부(4-5학년), 2부(6학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평균 참석 인원은 180여명입니다. 28명의 교육목자와 6명의 스텝이 섬기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4-6학년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신앙을 고백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드림키즈는 3가지 목표를 가지고 교육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스스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주일학교 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스스로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천국에 대한 확신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주일예배 때 복음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지며 여름성경학교 때 더욱 더 깊이 있게 자신을 돌아보며 내가 예수님을 믿고 있는지 천국에 대한 확신이 있는지 점검하며 스스로 고백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두 번째, 큐티를 통해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습관을 갖는 것입니다.
삶에 있어서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은 말씀입니다. 아이들이 말씀 묵상을 통해 힘을 얻고 살아가는 것을 경험하게 하기 위해 ‘예수님이 좋아요’라는 큐티 교재를 통해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매일 큐티를 하는 삶을 위해 교육목자들이 부모님과 밴드 또는 카카오톡을 통해서 가정에서 큐티 상황을 살피고 있고, 매달 한 번씩 큐티 시상을 통해서 아이들의 큐티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겨울성경학교와 토요큐티교실을 통해 큐티를 단순히 정답만 적는 것이 아닌 묵상하고 삶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셋 번째,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비전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정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입니다.
구원의 확신을 가진 아이들은 그들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아이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기 비전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드림키즈에서는 하반기에 이를 위해서 다양한 비전을 찾을 수 있는 현장학습을 준비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우려 합니다.
이 외에도 학부모 세미나, 주기도문 공부, 어린이 목자 교육 등 학습과 소통을 위해 다방면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드림키즈는 교육목자들과 함께 예수님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섬기며 날이 갈수록 아이들의 믿음이 더욱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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