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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161106 평신도세미나를 통해 누리는 기쁨 | 조회수 : 674 |
작성자 : 손영호목사 | 작성일 : 2016-11-05 |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제 423차 울산시민교회 평신도세미나가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신약교회의 회복을 위해 섬겨주시고 기도해 주신 성도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전국에서 오신 분들이 우리의 섬김을 받고 교회의 본연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중에 일부를 나눕니다. 전문은 교회 홈페이지 나눔터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현장! 많은 은혜를 받고 갑니다. 이제 돌아가서 이 재료로 집을 짓겠습니다. 묻어두는 우를 범하지 않겠습니다. 시간마다 열정으로 강의하시는 이종관 목사님 온갖 정성이 가득한 간식의 아름다움, 맛 너무 감동이고 칠성급 호텔의 수준이었습니다. 최고의 차량으로 며느리가 사준 최고의 침대를 선뜻 내주시며 언니 같이 편하게 섬겨주신 홈스테이 목자님! 모두모두 한 순간도 잊지 않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말씀대로 사역하고, 예수님 모습의 성품을 볼 수 있어서 감동 받았습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신약교회의 모형을 본 것 같고, 부패하고 타락한 세대에 진정한 대안이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자님 댁에서 지내며 묵으며 이루어지는 섬김과 헌신의 삶, VIP를 향한 접근 방법이나 함께 어우를 수 있는 분위기가 기존의 것과는 너무도 달랐어요. 우선은 교회 구성원들과 충분한 나눔을 한 뒤(세미나 교육을 받아야만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것 같음) 가정교회를 시작부터 하는 것이 첫걸음일 것 같습니다.
배운대로 섬기는 교회에서 다른 교회를 섬길 수 있는 자리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고 실천하겠습니다. 2박3일간 목자 목녀님 가정에서 형제에게도 받아보지 못한 귀한 섬김과 주님의 사랑을 가득 담고 돌아갑니다. 주신 사랑과 베푸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평생토록 잊지않고 주안에서 교제하며 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귀한 믿음의 가정과 시민교회 가운데 축복의 통로가 되어 많은 불신영혼을 구원하는 도구로 더욱 쓰임받기를 축복합니다.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를 통해 받은 은혜와 감동을 마음과 말이 아닌 순종하여 신약교회를 회복하고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는 도구로 귀하게 쓰임받겠습니다. 강의로 수고하신 이종관 목사님, 간증으로 섬겨주신 5분의 간증은 가정교회를 섬기는데 큰 도전과 격려와 힘이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성령의 은사는 사역에 동참할 때 드러나고, 하나님 나라 사역의 보람은 섬김을 통해 누릴 수 있습니다. 사역을 해 본 사람만이 누리는 기쁨입니다. 울산시민교회의 모든 가정교회와 성도께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신약교회 회복의 사역에 동참함으로 성령의 은사를 경험하고, 사역의 보람과 기쁨을 누리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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