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들의 스승이라 불리는 아리스토텔레스는 스승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스승은 단지 아이를 낳기만 한 부모보다 더 큰 존경을 받을 수 있다. 부모는 단지 생명을 안겨준 것 뿐이지만 스승은 아이들의 훌륭한 생활을 위해 힘쓰기 때문이다.”

한국교회는 지난주 혹은 이번주를 스승의주일로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는 자녀들의 신앙과 훌륭한 인생을 위하여 힘쓰고 헌신하고 계시는 8개교육부서 총 177몇 명의 교육목자님들과 실제 학교현장에서 교사와 교수직에 계시면서 학생들을 지도하시는 120여명의 성도님들이 계십니다. 스승의주일을 맞이해서 울산시민교회와 부모들을 대표하여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선생님들의 수고와 헌신, 기도와 사랑의 열매로 우리 자녀들의 영혼에 획기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 죽음을 생각하던 아이가 꿈을 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 부모를 원망하고 세상을 저주하며 탈선과 비행의 삶을 살던 아이가 예수 안에서 새로운 인생의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들이 시민교회 교회학교를 통하여 전해지고 있다는 것에 감사와 감동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런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지면 좋겠습니다. 스승의 주일을 맞이해서 생명과 인생을 살리는 사역을 하고 계신 고마운 선생님들의 이름을 한분 한분 불러보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불러주십시오.

킹즈베이비 김도연 김명옥a 김민정 김성남 김소연 김채리 박수정 박수정b 박이니 박정지 손지연 오혜원 우금숙 최경희 최사라 최선미 최언식 킹즈키즈 김미숙c 김순희 서광숙 송명숙 송월순 양향자 이숙화 이연숙a 이정아 이혜리 이혜숙a 임서영 최순기 한미이 황윤정 예닮키즈 구자훈 김동미 김상자 김정욱 김정현 김태현 문영득 박근혜 박은영 박의경 박현실 서유경 손수진 송은주 신광순 심영애 심지윤 안여미 유영화 윤정향 이민재 이봉남 이은희 이지영 임왕수 장윤영 장재훈 정민국 차미영 어린이영어예배 구자혜 김수현 김예천 김일경 김지유 김현숙 박주식 오광섭 윤형준 이상영 이소영 장희은 정대한 드림키즈 강복순 고경애 김도완 김숙희 김은숙 김유미 김현숙 남중현 박선효 박인배 박찬미 박창순 서로미 오세원 이인주 이향미 윤영주 윤은주 장혜영 지성구 현정호  파워틴 강혜숙 권미정 권지혜 김경용 김도원 김영희 김종심 문은재 박훈 서정선 성낙원 성희정 신진혁 심현주 양진석 오현준 이광 이상영 이선호 이성근 이성빈 이영숙b 이은숙a 이희경 정명옥 정선희 정인옥 조필화 지은서 최성남 비전틴 권은정 김미라 김병욱 김영식 김주연 김지연 노태권 문순현 박미경 손화정 송원철 안대희 양성수 이기석 이성희 이영혁 이인경 이 호 장대업 장재선 전종식 정재욱 정석환 제승모 최인숙 최임수 소망부 강승구 김미경 김선희 김성희 곽둘림 김주영 김진희 김정희 김창선 김현식 박종국 박종헌 손병철 서일주 심성원 심지은 안명욱 양선숙 윤형준 이명선 이재희 임창화 정교은 정우선 조인학 천재민(총177명)

오늘 오후 2시에는 5월 총교육목자모임이 있습니다. 현재 시민교회는 매월 1일에는 온가족새벽예배, 첫째 주일 총목자모임으로, 셋째주일 총교육목자모임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교회의 관심이 이곳에 있다는 의미이고 담임목사의 관심과 애정이 이곳에 있다는 것입니다. 시민교회가 목자/목녀님을 귀하게 여기듯이 교육목자님들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가르침을 받는 자는 가르치는 자와 모든 것을 함께 하라(갈6:6)’는 말씀처럼 우리는 계속해서 가장 좋은 것을, 제일 좋을 것을 교육목자님들과 함께할 것입니다. 오늘도 함께 모여서 서로 격려하고 마음을 나누며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가는 은혜의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