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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171105 2017년 11월을 맞이하며 | 조회수 : 865 |
작성자 : 윤성찬 | 작성일 : 2017-11-03 |
어느새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올 한해는 특별히 국가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성도님들의 가정에도 크고 작은 일들이 많이 있으셨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선한길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서 오늘까지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고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교회는 11월에 회기를 마감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몇가지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1) 11월중 각 사역부서별 사역평가를 부탁드립니다. 교역자님들과 부서의 임원들은 지난 1년의 사역들을 뒤돌아 보면서 “영혼구원과 그리스도의 제자를 세우는 교회”의 기조 아래 평가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명에 부합하는 사역이 되었는지, 재정은 온전하게 지출이 되고, 계획대로 사역들이 이루어졌는지, 영혼구원과 제자됨의 성숙이 이루어지고 구체적인 열매들이 있는지, 함께하는 성도간의 하나됨과 협력이 잘 이루어졌는지, 충분한 소통과 관계로 연합이 이루어졌는지 등 살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평가와 함께 내년도에 필요한 사역내용과 인원들을 확정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관리를 위한 조직이 아닌 실제적인 섬김을 위한 사역이 되도록 ‘일자리를 창출’해주신다면, 그것을 토대로 사역박람회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저희교회는 1인 1사역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가정교회 안에서, 연합교회 안에서 섬김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함께 섬기길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이 부분에서 교회사역을 하시기 위해서는 목장에 소속이 되어 있어야 하십니다. 목장에 소속이 되지 않고 교회사역만 하시는 성도님들이 계시다면 올해가 가기 전에 목장과 연결되어 목장가족이 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는 적극적인 안내와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3) 마지막으로 평신도세미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7일(금)~19일(주일)까지 479차 평신도세미나가 우리교회에서 개최됩니다. 현재 약 100여명 가까이 되시는 성도님들이 등록을 하셨습니다. 이번에는 경남권보다는 서울 경기권에서, 중년보다는 젊은층의 성도님들이 많이 참석하실 것 같습니다. 멀리서 그리고 젊은분들이 기대감을 가지고 하나님의 소원과 신약교회 회복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시니 만큼, 우리도 그분들을 맞이할 준비를 잘 하면 좋겠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이번 세미나준비에 동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한 목장에 1명이상씩 동참하셔서 준비하는 소식과 평신도세미나의 은혜를 목장에 나눠주시고, 소수의 담당자들만의 사역이 아닌 교회 전체의 섬김이 되도록 함께 해주십시오. 1층 로비에 설치된 봉사 게시판에 적극적으로 이름을 적어주십시오. 생각하지 못한 기분 좋은 은혜들이 있을 것 입니다. (나눔을 위한질문: 자신이 섬기고 있는 사역을 소개하고, 받은 은혜를 나눠보십시오. 평신도세미나 준비에 어떻게 동참하고 있는지 나눠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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