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언제나 넘쳐 나기를 바랍니다.
울산 시민교회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성도님들 모두 평안 하시죠!
날씨가 너무너무 더워서 참 하루하루를 견디에 내면서.......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서민들이 살아가기에.........힘든 이시기에 ........
오늘도 복음 사역에 힘을 기울이고 있을 여러분들을 생각합니다.
이곳은 시골 임에도 날씨가 너무 더워요.
다들 농사 일에 매우 바쁩니다.
일손도 많이 모자라구요.
수술후에 몸이 아직 완쾌되지 않아서 아직도 힘이 들구요.
그런데 다들 몸이 많이 좋아 졌습니다.
내년 봄이되면 농사일을 하실수 있을 겁니다.
새벽기도도 많이 활성화 될거구요.
무엇 보다도 전도에 힘을 쓰고 있는데 ..........
아직 주님께로 돌아 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교회에 대한 호의적인 모습이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다들 앞날에 대한 걱정들을 하시지만....연세도 많으시구......
참 어렵습니다.
하지만 희망은 버리지 않구 기도하고 있습니다.
농번기라서 전도가 쉽지않구......그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면서.....
겨울을 기대해 봅니다.
작년에 보내준 구역원들의 정성으로 교회 앞에 정자를 만들었습니다.
등나무가 많이 자라서 그 밑에서 쉬기도 한답니다.
동네 분들이 쉬어가도록 만들겠습니다.
다시한번 여러분들의 기도와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추신: 저는 8월에 22일 대학원 졸업(박사)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