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은혜와 사랑으로 문안드립니다.

보내주신 한해동안의 큰 사랑으로 저희 교회의 지체들은 조금씩 잘 자라나고 있습니다.

지난 1년을 돌아보니 가슴 아픈 일도 있고, 즐겁고 기뻤던 일들도 있었네요

부부 집사가 3개월동안 교회에 참석하며 교회 지체들에게 소망을 주는가 싶더니 거리상의

문제로 참석치 못하게 되어 한동안 섭섭증에 걸려 있던 순간이 지나 다시 한가정- 엄마, 유치부2명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힘을 내라고 격려차 전화를 걸어 주시는 손철하집사님,

중보기도로 후원해 주시는 목장교회 여러분들과 물질로 위로를 전하시는 시민교회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이제 얼마 없으면 성탄일이 되네요.  모든 분들께 주의 사랑이, 주의 구원이, 주의 은혜가 풍성했음 합니다.

저희 복된교회는 2009년의 더 한단계 전진하기 위하여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권하여 내 집을 채우라는 주의 명령을 따라  가기 위해 풍성한 주의 능력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각 부서들이 활성화 되며, 믿지 않는 영혼들이 돌아오기 위해 지역을 섬길 수 있도록 지혜를

더하여 주십사 하고 기도를 해 주셨음 합니다.  주위에 믿지 않는 이들이 많이 있어 안타깝기 이를데 없습니다.

저들에게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사랑하신다는 놀라운 사실을 저들에게 일깨우기 위해서 뒤에서의 기도 후원이

아주 절실합니다.

남은 한해 잘 보내시고 더욱 모두에게 큰 주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복된교회  조복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