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에서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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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러시아 성인제 선교사 편지 조회수 : 2077
  작성자 : 윤치원목사 작성일 : 2010-02-05

울산시민교회의 겸손 초원 김영식 목장에서에 후원하는 모스크바 성인제 /고은미선교사입니다.

 

주님의 이름만으로 인하여 사랑하며 기도하며 후원하는 온 목장가족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하며 인사드립니다.

 

우선 가족소개를 하겠습니다.

 

 성인제목사 /62년 09월 02일 180cm

조금은 마르고 까만피부에 경상도사투리를 많이 쓰고 털털하며 탁구와 축구를 좋아합니다.모스크바를 이곳 현지 택시기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고은미선교사/ 65년 12월20일

165cm 충청도 청주가 고향이며 간호장교로 제대하였고 음식만들기와 많은 가사노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일마다 20여명의 식사를 준비하며 날마다 15명의 식생활을 돌봅니다.

 

 성시은(여)/ 91년 07월02일

175cm 크고 활달한 성격의 아이입니다. 모스크바대학 언어학부 스페인어과에 공부하며 1학년 한학기를 마치고 이제 2학기를 맞게 됩니다. 피아노를 배웠고 플륫으로 봉사합니다.

 

 성시진(여)/ 93년 08월20일

167cm 빼배로 아이입니다. 올9월 대학입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졸업반으로 열심히 공부하며 대학과 전공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피아노를 치고 여러일로 봉사합니다.

 

 성시원(남)/ 97년 01월02일

167cm 남자아이로 한창 키가 자라며 변성기에 있고 바이올린을 배우며

봉사합니다. 친구들이 많이 없어서 친구만들어주기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성시헌(남)/ 04년 9월20일

아주 건강하고 밝고 명랑한 아이입니다. 한글을 읽고 러시아어를 이제 제법 배워서 유치원에서 잘 어울립니다.

 

1992년 2월에 평신도 선교사로 95년 5월까지 사역하다가 신학공부를 마치고 2000년에 파송예배를 드리고 5월에 모스크바에서 다시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청소년 사역에 주력하였습니다. 현재 저희들은 지방 수양관과 기도원수리 및 건축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할 사역입니다. 그 지역에서 이미 시작한 현지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시내에서는 저희 가족이 거주하며 가정교회로 한인교회를 개척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의 사역과 삶을 읽을 수 있는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방문하여 교제할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를 통한 그리고 겸손 목장을 통한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성취되며

우리모두는 충성된 청지기로 함께 일하기를 기대합니다.

 

 

 

저희의 일상을 그리고 기도제목을 올리는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http://rymkorea.com

117393
Akademika pilyugina 26-3-631
city.Moscow
Russia
Sung injae

전화;070-8237-7932
7-903-114-9988(성)7-926-471-6319(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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