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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김재용/윤영숙 선교사 기도편지 200512 조회수 : 1163
  작성자 : 이진욱 작성일 : 2005-12-30




제목 없음














 


Rev. Kim,
Jea Yong (김재용 선교사)     
Hosanna
 Presbyterian Bible College                              제 66신

Guinobatan Leganes 5003, ILOILO Phil.        2005년 12월
  일         
이멜주소: href'= mailto:hosanna3@hanmail.net >hosanna3@hanmail.net
                           파나이 섬 일로일로
새로운 전화
번호: 001-63-33-320-9772, 001-63-919-3470-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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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justify>기쁘고
축복된 성탄절에 후원교회 및 기도회원들에게 드리는 감사의글


align'=justify>"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 .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
5:16-25).


align'=justify>그간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2005년도의 달력도 몇 날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고국은 폭설이 내렸다는 뉴스가 들립니다, 하지만 여기는
12월인데도, 여전히 뜨신(온난한) 나라로서의 체통을 지키고 있습니다. 올해는 무척이나 해일, 지진 등으로 우주적인 소동이 있었던 해였던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는 재림 전에 임할 징조로써 이런 여러 가지 일들이 먼저 일어날 것을 성경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align'=justify>그러나, 주님의
재림에 대한 가장 큰 징조는 마태복음 24장 14절에 기록된 것과 같이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는 말씀입니다. 많은 대형 집회들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대추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적은 힘이지만 이 추수 대열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재림 준비를 위해 무엇보다도 끝없는 중보 기도가 올라가야 할 것입니다. 계시록 5:8절은 이 중보기도를 통해 주님께서
마지막 때에 일하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4 생물과 24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들의 기도들이라‚


align'=justify>최근의 조사에
의하면 현대의 복음주의적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을 도덕심이나 성실성 면에서 비교해 볼 때 차이가 없다는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저희들도 이곳에서
사역하면서 제일 힘든 것이 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이라는 것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이들의 영성을 훈련시키기 위해 지난 수 년 동안 영성훈련
센터를 위해 기도해 오고 있습니다. 2006년 새해에는 꼭 저희들의 소망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align'=justify>저희들은 11월
20일 추수감사예배를 호산나 신학교에서 300명 이상이 함께 모여 찬양과 감사, 기쁨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임시로 만든 강단 앞에는 갖가지
과일로 장식하고, 그 양쪽에는 코코낫 나무 가지를 세워두어 세팅을 하였습니다. 해마다 하는 행사로서 크리스마스 트리 같은 나무를 강댓상 옆에
하나 세워두고 1월 2월, . . . 12월까지 적힌 봉투를 열 두 개 나무에 걸어놓고, 모두 한 줄로 서서 자신의 생일인 달의 봉투에
감사헌금을 넣고 들어옵니다. 또 한쪽에서는 주일학교 학생들과 청소년 학생들이 각 교회별로 장기자랑, 찬양, 성경 구절 암송 등으로 열띤 경쟁
속에서 축제의 분위기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교회가 다 모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모두가 즐겁고 감사한 모습에서 저희들도 뿌듯함을
느낀답니다.


align'=justify>지금 호산나
신학교에서는 몇 명의 인부와 학생들이 새 화장실을 신축하느라고 작업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많은 선교팀들이 이곳을 다녀가면서 많은 분들이 화장실과
물 때문에 고생을 하고 돌아가게 되는데, 이번에 큼직한 화장실을 건축하고 있습니다. 신학교 건물이 하나씩 단장 되어가는 보면서 감사한 맘을
느끼게 됩니다.


align'=center> -사역을 위한
기도-


align'=justify>12월 19일부터 한
주간 동안 청년 수련회를 가지게 됩니다. 대구 달성교회 윤 승종 목사님께서 강사님으로 오시게 됩니다. 300명 정도 청년들이 함께 모여 집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신학교는 16일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 후 1월 8일까지  방학에 들어갑니다. 새해에는 SFC 간사로 오랫동안 수고하시던 박
현진 자매가 약 2년 정도 단기 선교사로 사역하기 위해 이 곳에 오게 됩니다. 이번 겨울에도 마산 성산교회 거제교회 고등부 선교팀 그리고 여러
교회들이 이 곳 산호섬 필리핀 파나이 섬 일로일로 호산나 신학교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계속해서 신학생 한명 5만원 후원과 무엇보다 고신 총회
세계선교부를 통한 후원금이 적자인 상태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lign'= center >style'= FONT-SIZE: 9pt > style'= FONT-SIZE: 9pt >'='='='='='='='='='= 감사 및 기도제목 '='='='='='=


align'=justify>1. 한 해동안
지켜주시고 필요들을 채워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2006년도에는 저희들이 오랫동안 기도하던 선교센터를 하나님께서 꼭 허락하시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align'=justify>2. 세워진 호산나
교회들의 성장과 열악한 가운데서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영 육간의 강건함과 살레리오, 라파즈, 다오 지역 등 아직 교회 건물 없이 예배를
드리는 지역에 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align'=justify>3. 새해에 여러
후원교회들이 연결되어 부족한 저희들의 후원금이 새해에는 충분히 채워지고, 떨어져 생활하는 시은이, 대학을 진학해야 하는 정원이 그리고 온
가족들의 영육 간의 강건함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align'=right>김재용(
윤영숙) 선교사, 시은, 정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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