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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정석환 목장 행나모 잔치 조회수 : 1161
  작성자 : 정석환 작성일 : 2010-11-05

정석환 목장의 첫 행나모를 즐겁고 은혜로운 가운데 가졌습니다.

 

준비모임

 

10월부터 VIP를 정하고 기도하고 초청하는 순서대로 준비하였습니다. 서로의 VIP들을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행나모전날까지 풍선과 플랜카드 등으로 집을 꾸미었고, 정혜영 목녀님이 많이 도와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행나모

 

일시 : 11월 4일 저녁 8시

장소 : 정석환 목자 집

참석인원 : 목원 5명 (정석환,이혜영,전용규,박미향,신윤교), VIP 3명 (송수영-딸 조수빈, 김남원, 김미영 님)

 

순서

 

1. 식사

모임시간이 좀 늦는 관계로 먼저 식사부터 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사하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식사준비는 목녀와 박미향님, 신윤교님이 함께 준비해주셨고, VIP 김미영님이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아 또 전용규님께서 맛난 치킨도 가져오셨습니다.

메뉴는 팔보채, 고추잡채, 야채과일샐러드, 계란국, 김밥, 유부초밥, 떡갈비, 호박죽, 지*바치킨, 그외 과일 등입니다. 부페식으로 해서 자유롭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 또먹고 싶네요.

 

2.소개와 환영과 축복

다과를 하면서 목장에 대해 소개하고, 먼저 목자부터 목원들이 자신의 소개를 했습니다. 간단하게 하자고 했는데, 목자부터 간증을 해버려서 목원들이 전부 간증과 전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신윤교 자매님은 VIP들께 새벽기도부터 바로 하자고 해서 목자가 당황했더라는... 그리고 초대한 목원이 VIP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원들이 함께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찬양으로 축복하고 VIP들이 케익의 촛불을 끄고 환영의 박수를 열렬히 합니다. 그리고 준비한 선물(바디샤워세트)를 드렸습니다.

 

3.레크레이션

당신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로 분위기를 띄우며 두 편으로 나눕니다.

인상맨과 흔들어(얼굴에 종이를 붙이거나 몸에 솜을 붙여서 손을 쓰지 않고 떨어뜨리는 게임입니다)

고무줄 나르기 ( 빨대를 입으로 물고 고무줄을 전달하는 게임입니다)

돼지씨름(바닥에 앉아 발목을 잡고 상대편을 넘어뜨리는 게임입니다)

엉덩이 씨름(상대편과 등을 마주하고 서서 엉덩이로 상대편을 넘어지게 하는 게임입니다)

몸으로 말해요(일렬로 서서 한명씩 보며 출제된 단어를 몸으로만 표현해서 전달하여 맞히는 게임입니다)

 

다들 처음 오신 분들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아하고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 시상 및 정리

원래는 이런 순서가 아닌데 앞에 다 해버려서, 초대에 응해주심을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다음에 또 만날 것을 기대하고 헤어졌습니다.

 

 

다음은 사진과 설명입니다. 목자가 진행하느라 바빠서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습니다.

 

 

 

 

한나의 더블 V 입니다. 현수막을 너무 크게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이 붙일 수 있는 공간이 맞아서 좋았습니다. 정말 예쁘게 풍선불고 달아지신 정혜영 목녀님께 감사드립니다. 목녀님 아니었으면 완전 썰렁할 뻔 했습니다. 아님 풍선불다가 순교했거나...

 

 

아주 예뻤죠?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아주 이벤트 회사를 차려야겠네요

 

 

목원분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준비한 음식입니다. 아~ 또 먹고싶네 ㅎㅎ

신윤교 자매님, 박미향 자매님, 또 목녀님, 아 또 김미영 VIP 님 정말 수고하셨어요~~~

 

 

윤교 자매님이 준비해오신 꽃이 아주 예쁘고 분위기를 살려줍니다. VIP분들이 아주 좋아하셨을 거에요.

센스 만점!~~~

 

 

한나가 기도하고 있네요. 하나님~ 오늘 우리 아빠 안 썰렁하게 해주세요~~

 

 

VIP 김미영님이 쑥쓰러우신지 자기 이름표를 한나에게 붙여놓았네요. 우리 한나는 이게 웃는 거랍니다. ㅎㅎ

 

 

VIP 송수영님이에요. 늘푸른한의원 간호사세요. 훌륭한 동안의 소유자~ 성격 또한 밝고 친절하답니다~~

 

 

 

VIP 송수영 님의 딸 조수빈 이에요. 오늘 완전 물만나서 게임 엄청하고 갔네요. 원래 먹는거 더 좋아하는데 오늘은 내숭 좀 떤 것 같아요. ㅎㅎ

 

 

 

신윤교 자매님의 VIP 김남원 님입니다. 아주 미인들만 친구인가봐요. ㅎㅎ 유유상종이시네요. VIP 분들이 너무 편하고 성격이 좋으셔서 목자가 아주 편하게 인도할 수 있었습니다.

 

 

박미향 자매님의 VIP 김미영 님이십니다. 집에 간다고~ 나는 안한다고~ 하시더니 게임 엄청 잘하시더라는~~ㅎㅎ

 

 

 

인상맨 이라는 게임입니다. 얼굴에 붙인 종이를 손대지 않고 떨어뜨려야 돼죠. 모녀를 경쟁시켰는데, 치열한 다툼이었다는...

 

 

진 팀의 선물증정입니다. 선물이 좀 작죠??

 

 

전체 사진입니다. 한나가 요즘 반항하는 시기인가봐요. 정면을 안보네요 ㅎㅎ

 

 

 

정말 즐겁고 기쁨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순간들을 사진찍지 못해서 아쉽네요. 축복하는 시간, 나눔하는 시간, 다른 게임하는 시간.. 등등 혼자서 할려니까 정신이 없어요. 그래도 단체사진은 건졌네요. 계속 이 VIP들이 목장에 나오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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