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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이동화 목장 행복을 나누는 모임 조회수 : 1090
  작성자 : 이동화 작성일 : 2010-11-17



















    2010년 이동화목장 행나모 초청잔치

 

   일 시 : 2010년 11월 4일 목요일 (저녁19시30 ~ 22시30)

 

   장 소목자가정

 

   인 원 : 참석한 인원(어른 : 16명, 어린이 : 18명)

 

     VIP(6명) : 임미진, 장미영, 박은옥, 박지은, 이혜정, 서경옥

 

   목원가족(8명): 이동화/민혜경, 허영봉/서광숙, 한민석/이수미, 정일홍/(서경옥)

 

   어린이도우미 : 김민정자매 외 2명(청년부)

 

    행나모 순서

   1. 환영 및 VIP소개 

  2. 식 사: 목자의 식사 기도와 함께 즐거운 만찬을....

  3. 다과의 시간 : VIP들과 함께 자연스러운 교제를...

  4. 싱 어 롱 : 다함께 노래해요(목자)

  5. 레크레이션 : 넌센스 퀴즈 및 기타게임 (정일홍씨)

  6. 간    증 : 삶 가운데 함께 역사하신 하나님(서광숙 집사님)

  7. 목장소개 및 VIP 선물나눔

  행나모 잔치 후 소감

잔치를 준비하면서 2주 전부터 기도와 부분 금식으로 행사를 준비 하였다. 매번 행나모를 준비하면서 기도가 부족했음을 기억하고 모든 목원식구들이 어느때 보다 더 많이 기도하기를 애썼고 목원들과 함께 이번 행나모에는 꼭 한분씩 초대하기로 작정하고 기도한 결과 6명의 VIP들이 참여해 주셨다.

원래 행사는 7시부터 시작되기로 예정 되었으나 약간 늦는 분들이 계셔서 8시를 넘어서 식사를 하게되고 그러다 보니 시간이 당초보다 늦어져서 전체적인 순서가 밀리게 되었는데 모든 순서를 에정되로 다 진행하다 보니10시에 가장 중요한 간증이 시작되었다.

그사이 몇몇 VIP분들이 시간이 늦어서 먼저 가시는 일이 생기게 되고 주인공들이 많이 자리를 이탈하다 보니 정작 나누어야 될 중요한 순서를VIP분들이 놓치는 일이 생기게 되었다.

이번 행사를 하면서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순서를 대처하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쉬움으로 남았다.

아직 행나모를 하지 않으신 목장이 계시면 이점을 충분히 고려하시어 진행하시기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우리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VIP 가운데 한분이 앞으로 목장에 계속 참여 하시게 되는 열매를 주셔서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 했던 행나모 잔치가 되었습니다.



 
 
풍선 장식은 당일날 준비할 시간이 모자라 하루 전에 준비한 작품들입니다. 이웃의 협찬으로 수고를 덜었는데
 
목녀께서 폐활량 많이 늘었습니다...ㅋㅋㅋ
 
 

 

 잘 차리진 못했지만 정성이 담긴 음식들...예상 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음식이 모자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도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축사한 덕분은 아닌지...ㅎㅎ


 

 
 
식사 기도 하기전 모습입니다...식사기도는 잛고 굵게 하라고 눈치를 주는듯 *^^*
 

 

 

처음 오신 V I P 분들도 사진 찍는것을 너무 좋아하십니다....
 

 
 
지난해 행나모 때 V I P로 오신 두분들이 이제는 목원이 되어 행사를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격세지감을 느낌니다. 1년동안 남편의 전도를 위해 새벽마다 기도하신 서광숙 집사님의 기도응답을 보며
 
목원식구들 모두 큰 은혜를 체험 하였습니다.
 
가운데 한민석씨도 아내의 마음을 새까맣게 태우다가 최근에 교회에 등록하시고 목장 모임에 함께 열심히
 
참석하고 계십니다.

 
 
서광숙 집사님과 장미경VIP
 
장미경씨는 에일린의 뜰에서 행나모 잔치를 한다길래 어디 레스토랑에서 행사를 하시는줄 알고 오셨다가
 
 아파트 이름 인줄 알고 부담스러워서 안 오실려고 하시는 걸 겨우 설득해서 모시고 오셨답니다...ㅎㅎㅎ
 

 

 

서투른 기타 솜씨로 싱어롱을 진행하다 정말 힘들었습니다...(싱어롱 시작하기전 분위기 정리중)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레크레이션...재밌게 준비하신 정일홍씨 처음 하시는것 치곤 정말 잘해 주셨습니다.

 

(목녀가 상품을 전달하고 모습도 보이네요..ㅋㅋ)


 

 
정일홍씨의 V I P는 믿지 않는 아내...올해 까지만 V I P로 인정해 주기로 했습니다.
 
내년엔 목장과 교회에 등록하시길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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