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에 스스로 찾아오신

오재은 권미진 성도님 가족이십니다.

미국 버클리대학에서 5년반 동안 박사학위 및 포스닥 과정을 마치시고,

UNIST 교수님으로 초빙되어 2월1일 귀국하셨고,

2월15일 울산으로 오셨습니다.

미국에서 가정교회를 섬기셨으며,

아들 준석이가 한국말이 서툴러서 영어예배를 참석하러 오셨던 것이 

우리교회에 등록하게된 계기가 되었지요.

아직 목장이 정해지지 않았는데,

기도와 말씀이 충만한 활동적인 목장을 소망하고 계십니다.

오교수님의 가정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