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초원 목장의 목자 목녀님들이 주일날 식당봉사로 수고 하시는 모습을 보고 제목녀가 한덕찬목자님께 저희 시골집에서 삽겹살 파티를 열기로 즉석에서 협의 결정(?) 하여 저희집에 6개목장 목자 목녀님 그리고 아이들 수십명(?)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실은 저희들이 지난에 생명초원에서 인내초원으로 재편성된 후에 그동안 저희들이 생명초원 목자목녀님을 꼭 초대해서 집떨이 하기로 약속을 해놓고 여러 사정으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생각난김에 실행을 한것입니다.

구미남교회에서 평신도세미나에 참석하셨던 최강학장로님께서 피곤하셨을텐데 조금 늦게 오셨서 자리가 더 의미가 있고 은혜스럽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집안이 엉망(?)이 되어 치운다고 조금 힘들었습니다만...ㅎㅎ 

집 뒷편에서 고기꾸어먹는 장면 몇장 올립니다. 그리고 앞사진은 제법 아담한(?) 저희촌집 장면입니다. 혹 인근으로 지다시다가 생각나시면 놀러오세요. 웅촌 춘해대학과 부전기도원 지나 검단초등학교 인근 입니다. 텃밭도 있고해서 상치랑 가지랑 대파랑 고추 무공해 채소도 드립니다.. 몇일전 고구마도 심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