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8일 조인규목장에서 이구목장으로 이구목자님과 김향숙목녀님이 분가를 하셨답니다.

이날예배는 파송예배로 드렸습니다.

2년간 함께 정들었던 분들과 분가를 하게 되어서 아쉽고 섭섭한 마음도 있었지만

아름다운 이별을 하게 되어서 너무 행복한 분위기였습니다.

조인규목장의 인원이 너무 많아져서 분가를 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어디로 이어질지 또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저희 조인규목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