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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250706 2025년 여름, 다음세대의 믿음이 쑥 자라게 하소서! 조회수 : 187
  작성자 : 교회사무실 작성일 : 2025-07-04

2025년 여름, 다음세대의 믿음이 쑥 자라게 하소서!

사랑하는 울산시민교회 가족 여러분! 올해도 우리 교회의 다음세대 교육부서에서는 주님의 사랑과 진리 안에서 자라가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여름 사역들이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각 부서에서 준비한 사역을 위해 일정에 따라 함께 기도해 주시고 마음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가장 먼저, 드림키즈(초등부) 여름성경학교가 7.11-13에 드림키즈실과 울산대공원 수영장에서 열립니다. ‘나는 하나님을 예배해요라는 주제로 말씀을 배울 때, 입술로 삶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진정한 예배자가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성경학교 기간 내내, 특히 물놀이장 이동과 물놀이할 때 안전을 지키시고, 웃음과 은혜가 넘치도록 기도해주세요.

두 번째로 킹즈베이비(영아부) 여름성경학교가 7.12-13에 킹즈베이비실에서 열립니다. 마찬가지로 나는 하나님을 예배해요라는 주제로 말씀을 배웁니다. 아직 가장 어린 아기들이지만 설교와 코너학습을 통해 예배하는 법을 잘 배우고, 부모님과 선생님을 통해 하나님 사랑을 듬뿍 체험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세 번째로, 예닮키즈(유년부) 여름성경학교가 7.18-20에 예닮키즈실과 울산대공원 수영장에서 있습니다. 반별모임과 저녁경건회를 통해서 자녀들이 예수님을 깊이 만나도록 기도해주세요. 수영장 활동 시 안전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네 번째는 킹즈키즈(유치부) 여름성경학교이며, 7.19-20에 열립니다. 연극을 보며, 조별 코너학습을 하고, 본관 앞에서 물놀이도 합니다. 몸과 영혼이 행복하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나도록 기도해주세요.

다섯 번째 파워틴(중등부) 수련회는 예수님을 믿습니다라는 주제로 7.25-27에 영천 보현자연수련원에서 열립니다. 중등부 청소년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고 인생의 전환점을 경험하도록, 집회와 공동체 활동 속에서 신앙과 우정이 함께 자라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여섯 번째 행사는 비전틴(고등부) 몽골 단기선교로, 7.28-8.5 기간 동안 열립니다. 울란바토르, 테를지, 미니사막, 몽골국제대학교 등을 방문합니다. 복음 전파와 문화 교류가 현지 학생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해지도록 기도해주시고, 팀원들이 글로벌 마인드와 섬김의 마음을 배워 돌아오도록, 그리고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일곱 번째 행사는 파워틴(중등부) 몽골 비전트립으로, 8.5-11 기간 동안 있습니다. 몽골 울란바토르 제일교회 등을 방문하며, 태권도, 풍선아트, 찬양 댄스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든 참가자가 선교적 정체성을 갖게 되고, 하나님 나라의 꿈을 품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여덟 번째 행사는 싱글(청년) 평원의 싱글벙글 국내선교입니다. 8.8-10 23일 동안 의령 덕암교회, 영천 관정교회, 창녕 오호교회를 섬깁니다. 120여명의 청년들이 세 팀으로 나뉘어 지역교회를 섬기게 됩니다. 시설보수과 여름성경학교와 노인섬김 사역을 통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따스한 사랑이 전달되고, 복음이 증거되고, 싱글 지체들 간의 공동체 의식이 깊어지도록,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식사 지원을 위해 동행하시는 권사님들의 체력과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아홉 번째 사역은 비전틴(고등부)의 수련회로서 8.15-17에 있습니다. 함양 다볕자연연수원에서 열리게 될 이 수련회를 통해, 고등부 청소년들이 하나님 안에서 인생의 비전을 발견하고, 그 비전을 위해 대가를 치르며, 하나님과 함께 인생길을 걸어가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열 번째로 소망부 수련회가 9.5-6에 청도 숲체원에서 열립니다. 발달장애 친구들이 예수님을 만나는 기쁨을 누리도록 기도해주시고, 부모님과 교사 모두가 한마음으로 섬김과 감동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열한 번째로 어린이 영어예배(VIEW) 여름성경학교가 9.6에 열리며 여름사역이 마무리 됩니다. 영어로 말씀을 배우는 시간을 통해서, 우리 자녀들이 주변 친구들을 전도하는 좋은 기회가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이번 여름은 단지 프로그램이 아니라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시간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부모님의 신앙을 따라가던믿음에서, 자신의 고백과 체험으로 살아 있는믿음을 갖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우리 청년들이, 이번 여름을 통해 믿음의 세대로 우뚝 서는 은혜의 여름이 되도록 기도의 손을 모아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다음세대가 살아야 교회의 미래가 살아납니다! “너희 자녀를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에베소서 6:4).

기도의 무릎과 섬김의 땀으로 다음세대를 살려내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김창훈 담임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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