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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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80805 심판에 이르지 않는 지혜 (누가복음 12장 49절 – 59절) 조회수 : 761
  작성자 : 교회사무실 작성일 : 2018-07-31

우리는 말세를 살고 있다. 악한 영들은 하나님의 백성을 흔들어 영적 갈등을 겪게 한다. 믿음을 약하게 만들고 병들게 한다. 이런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심판에 이르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

Ⅰ. 영적 유혹에 휘말리지 않는 지혜

렘5:14. 그러므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이 말을 하였은즉 볼지어다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을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을 나무가 되게 하여 불사르리라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마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불을 지르려고 왔다는 이상한 말씀을 하신다. 성경에서는 불을 심판의 상징으로 사용하는 수가 많다. 심판이라는 말을 들으면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심판의 날은 죄인들에게는 두려운 날이지만, 예수님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성도들에게는 기다려지는 날이다. 시비가 가려지고 억울함이 풀어지는 날이기 때문이다. 이 날은 천국이냐 지옥이냐 결정되는 날이 아니다. 이미 천국 시민이 되었기 때문이다. 성도들의 고생과 수고가 보상받는 날이다. 우리가 한 극히 작은 일도 기억하시고 상급으로 갚아주실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러한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50.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러한 심판관이 되는 영광을 누리기 전에 거쳐야할 것이 있다. 세례다. 이 세례는 예수님이 받으실 십자가의 세례와 고난의 세례를 뜻한다. 십자가는 갈림길이다. 구원의 시작인 동시에 심판의 시작이다.

세례들

1>한 몸 안으로의 세례 (요1:12)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고전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2>물 세례(롬6:1-11)
마3:1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행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성령 세례(행2:1-4)
행1:5,8.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4>불 세례(마3:11-12)
말3:3.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 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하되 금, 은 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공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바칠 것이라 히12:5-13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5>고난의 세례 (막10:35-40)
축복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고난이 선행 되어야 한다.

전6:2. 어떤 사람은 그의 영혼이 바라는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하나님께서 그가 그것을 누리도록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나니 이것도 헛되어 악한 병이로다

가족 간의 갈등이 가족을 구원한다.

행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II. 주님이 가까이 오심을 분별하는 지혜

56.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말세의 특징은 영적 분별력이 상실된다는 것이다. 심판의 주님의 가까이 오고 계심을 모른 채 세상에 빠져 산다. 주님 오실 날이 가까이 왔다는 사실에도 반응하지 않는다.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분명히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

III. 먼저 화해를 신청하는 지혜

58. 네가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법관에게 갈 때에 길에서 화해하기를 힘쓰라 그가 너를 재판장에게 끌어 가고 재판장이 너를 옥졸에게 넘겨 주어 옥졸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59. 네게 이르노니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갚지 아니하고서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우리가 먼저 회개하기를 원하신다. 그럴 때 우리는 심판으로 가지 않는다. 실수 없는 사람은 없다. 문제 없는 사람도 없다. 드러나기 전에 회개하면 심판의 날에 기쁨만 있다.

고후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고전4: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시139:23-24.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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