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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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50920 하나님의 형상, 사람의 모습 (창세기 1장 26절 - 2장 3절) 조회수 : 1087
  작성자 : 교회사무실 작성일 : 2015-09-18

하나님은 온 세상의 창조주이시다. 성경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고 무슨 일을 하셨는지를 알려 주는 하늘의 계시다. 하나님은 혼돈과 공허로 가득한 세상에 질서를 세우시고 풍성한 생명을 채우심으로 창조하셨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보고서 우리는 하나님이 어떠하신 하나님이신가? 하는 것을 배우게 된다.

 * 채움의 하나님

하나님의 창조의 전반부는 혼돈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질서를 주셨다. 후반부는 공허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공허한 곳을 채우셨다. 하나님은 채우시는 분이시다. 공허한 것, 결핍된 것, 모자라는 것을 채우시는 분이시다. 물은 항상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고 빈 구멍이 있으면 채우고 흘러간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도 빈곳, 결핍된곳, 모자라는 곳을 채우시는 분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성품이다.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고후12: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마23: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 사람,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셨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다.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인격체로 만드셨다.

창1:26-27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창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사람에게는 짐승과 공통되는 면이 있다. 먹고 사는 것, 번식, 자기 영역을 지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흙으로 빚어졌지만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졌다. 짐승에게 없는 한 가지가 있는데 하나님의 성품을 나눠 받았다.

요일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1: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짐승하고 사람하고 가장 큰 차이는 사람은 사랑하고 양심이 있다는 것이다.
영성을 회복해야 행복하다.
요20: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려면 하나님의 형상에 합당하게 살아야한다. 그러나 우리가 보람 있는 삶을 살려고 하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맡겨주신 그 사명을 감당할 때 보람을 느낄 수 있다. 하나님의 대리인이다. 하나님의 관리인 노릇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삶을 살기위해서는 소유권을 포기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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