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150927 사람을 지으신 뜻 (창세기 1장 26절 - 2장 3절) | 조회수 : 901 |
작성자 : 교회사무실 | 작성일 : 2015-09-25 |
하나님은 모든 세계와 모든 사람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다. 그런데 왜 이 모든 것을 창조하셨을까? 거기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다. 생명은 사명을 위하여 주셨고, 사명을 바로 깨닫도록 우리에게 계명을 주셨다.
Ⅰ. 생명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창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사람에게는 짐승과 공통되는 면이 있다. 1>먹고 사는 것, 2>번식, 3>자기 영역을 지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흙으로 빚어졌지만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졌다. 짐승에게 없는 한 가지가 있는데 하나님의 성품을 나눠 받았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요일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1: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짐승하고 사람하고 가장 큰 차이는 사람은 사랑과 양심이 있다는 것이다.
요20: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Ⅱ. 사명
창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시8:4-6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려면 하나님의 형상에 합당하게 살아야한다. 그러나 우리가 보람 있는 삶을 살려고 하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맡겨주신 그 사명을 감당할 때 보람을 느낄 수 있다. 하나님의 대리인이다. 하나님의 관리인 노릇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삶을 살기위해서는 소유권을 포기해야한다.
벧전4:10 각 사람은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관리인으로서 서로 봉사하십시오.
Ⅲ. 계명
창2: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명을 주시고 우리를 돌보시는 결과는 무엇인가?
안식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안식을 주셔서 이 세상에서는 맛볼 수 없는 평강과 기쁨을 누리도록 하신다. 안식을 기대하는가? 안식은 사명을 통해 더 커진다. 하나님은 더 큰 안식을 누리도록 사명과 계명을 주셨다. 사명을 감당함으로 풍성한 안식을 누리자.
빌1:29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야 할 책임, 곧 그분을 믿을 뿐 아니라 그분을 위해 고난도 받아야 할 책임을 받았습니다
산다는 것은 책임이 있다는 뜻이다.
"
이전글 : 20150920 하나님의 형상, 사람의 모습 (창세기 1장 26절 - 2장 3절) | |
다음글 : 20151004 사람이란 누구인가? (창세기 2장 4절 - 25절) | |
이전글 다음글 프린트하기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