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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240505 성경이 말씀하는 자녀양육 (에베소서 6:4) 조회수 : 291
  작성자 : 교회사무실 작성일 : 2024-05-08

20240505 성경이 말씀하는 자녀양육 (에베소서 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엡 6:4). 본문에는 두 개의 명령, “노엽게 하지 말고” 그리고 “양육하라”라는 동사가 나타난다. 이 두 가지 동사의 의미를 묵상함으로써, 하나님이 부모 된 우리에게 어떻게 자녀들을 양육하기 원하시는지, 그리고 우리의 영향력 아래 있는 다음세대를 어떻게 길러내기 원하시는지 깨닫고 확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노엽게 하지 말라
“노엽게 하지 말라”는 말씀의 뜻은 자녀의 마음을 평안하게 만들어주라는 것이다. 부모가 자녀를 노엽게 하는 옳지 않은 행동에는 무엇이 있을까? 네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1. 부당한 징계로
첫째, 그리스도인 부모는 ‘부당한 징계로’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아야 한다. 자녀들이 부모 품에 자랄 동안은 부모가 자녀를 징계할 수 있다. 그런데 만일 부모가 자녀들을 공정하게 징계하지 않고 차별한다면 자녀는 큰 상처를 받게 될 것이다. 부당하게 징계하지 않도록 자녀의 상황을 제대로 알려고 노력하시기 바란다. 자녀들을 차별대우하여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란다. 징계는 정의로워야 한다. 징계는 사랑의 마음으로 행해져야 한다. 부당한 징계로 자녀를 노엽게 하지 않는 지혜로운 부모들이 되시기 바란다!

2. 왜곡된 기대로
둘째, 그리스도인 부모는 ‘왜곡된 기대로’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아야 한다. 많은 부모들이 하는 잘못이 무엇이냐면,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자녀가 이루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이는 자녀가 하나님께 받은 은사와 소망을 무시한 채 부모의 소망을 자녀에게 강요하는 일이다. 부모는 자녀에게 왜곡된 기대를 하지 말고, 건강한 기대를 해야 한다. 불신앙적인 길이 아니라면 자녀가 원하는 길을 가도록 도와야 한다. 많은 경우 부모가 자녀에 대해 과도한 기대를 하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불만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 부모는 가장 먼저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과 감사가 풍성해야 한다. 그러할 때, 자녀에게 과도하고 왜곡된 기대를 하지 않게 된다. 나의 자녀가 신실한 그리스도인 청년으로, 그리고 장년으로 성장하도록 건강한 기대와 간절한 기도로 양육하는 부모들이 되시길 바란다!

3. 위선적 삶으로
셋째, 그리스도인 부모는 ‘위선적 삶으로’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아야 한다. 위선이란 자기는 더 큰 오류에 빠져 있는데, 작은 오류에 빠져 있는 사람을 지적하고 책망하는 모습이다. 그리스도인 부모님이 위선적인 모습을 자녀에게 보이면, 자녀의 믿음에 큰 타격을 준다. 완벽하지 않지만 진실한 삶을 사시기 바란다. 우리의 약함과 죄성을 인정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며, 주신 삶을 거짓 없이 진실하게, 나태함 없이 충성되이 살아가길 바란다. 그리할 때 우리 자녀들은 우리의 모습에 노여워하지 않고 우리처럼 그들도 진실하고 충성된 삶을 살기를 소망하게 될 줄로 믿는다!

4. 무책임한 방치로
넷째, 그리스도인 부모는 ‘무책임한 방치로’ 자녀를 노엽게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자녀를 성인이 될 때까지 돌볼 책임이 부모에게 있는데, 상황을 탓하며 자녀를 무책임하게 방치하는 부모들이 있다. 어린 자녀가 부모의 돌봄을 받지 못하고 방치될 때, 그의 영혼은 심각한 병을 얻는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자녀들, 나아가 우리 교회에 주신 다음세대 자녀들을 사랑으로 돌보는 일에 함께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 

▶바르게 양육하라
성경적 자녀 양육의 둘째 가르침은 자녀를 바르게 양육하라는 것이다. 먼저는 주님의 ‘교훈’ 안에서, 그리고 주님의 ‘훈계’ 안에서다.

1. 주의 교훈으로 양육하라
첫째로, 부모는 자녀를 주님의 교훈으로 양육해야 한다. 여기서 ‘교훈’은 ‘양육’, ‘육성’을 의미한다. 영양분을 주어 자라게 하는 것을 뜻한다.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눅 2:52). 예수님의 지혜가 자라셨다. 지식적 영양을 주어야 한다. 예수님의 키가 자라셨다. 육신의 영양을 주어야 한다. 하나님께 사랑받으셨다. 영적 영양을 주어야 한다. 사람에게 사랑받으셨다. 정서적 영양을 주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영적인 영양을 제공하는 것이다. 어려서부터 장성하기까지 자녀들의 영혼에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부모가 되시기 바란다!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우리 자녀들을 구원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위한 신실한 일꾼으로 사용하실 것을 믿으시길 바란다!

2. 주의 훈계로 양육하라
둘째로 부모는 주님의 훈계로 자녀를 양육해야 한다. 훈계는 교훈과 달리 따끔한 책망을 의미한다. 그러기 위해서 부모된 저와 여러분이 신앙생활의 모범을 보일 수 있길 바란다! 자녀의 마음에 경건한 통증이 생기는 책망을 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란다. 우리의 능력으로 자녀들을 온전히 키울 수 없음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자녀를 맡기고, 자녀 양육을 통해 더욱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부모님들이 되시길 바란다!

결론: 위탁부모의 사명을 다합시다!
모든 부모는 하나님께 자녀를 위탁받은 위탁부모임을 기억하시기 바란다! 아이들의 진짜 부모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자녀들을 원부모이신 하나님께 돌려보낼 때까지 맡기신 선물을 최선을 다해 양육하시기 바란다! 우리는 우리 자녀들과 평생 함께 할 수 없지만,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 자녀들과 평생 함께 하실 것입니다. 세상 유혹과 시험이 자녀들을 흔들지라도 “나는 오직 주님과 같이 인생길을 가겠습니다”라고 고백하는 굳건한 믿음의 자녀들로 키워내는 우리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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