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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60131 하나님과 아브람의 언약 (창세기 15장 12절 - 21절) 조회수 : 1006
  작성자 : 교회사무실 작성일 : 2016-01-29

성경에서는 특별히 언약, 약속이라는 단어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성경은 Old testament(구약), New testament(신약) 이라고 구분 짓는 언약의 책이다. 구약이 약속이라면 신약은 성취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인간관계를 한 마디로 말하면 계약관계 즉 언약관계다.

Ⅰ. 아브람의 믿음과 의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롬4: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아브람은 친히 말씀으로 또는 별을 보여주시며 후사의 약속을 확증하시는 하나님을 믿었다. 하나님은 아브람이 자신을 믿는 것을 보시고 그를 의롭게 여기셨다.

Ⅱ. 언약 체결을 위한 제물 준비

9.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 년 된 암소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올지니라 10. 아브람이 그 모든 것을 가져다가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고 그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으며 11. 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릴 때에는 아브람이 쫓았더라

땅에 대한 약속을 확증해달라는 아브람의 요청에 하나님은 그와 언약을 맺음으로써 들어주신다. 하나님은 언약의 증표로써 먼저 아브람에게 제물을 요구하셨다. 제물 요구는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순종을 요구한다.

Ⅲ. 하나님의 언약

12. 해 질 때에 아브람에게 깊은 잠이 임하고 큰 흑암과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였더니 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15.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16.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17.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18.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1>하나님은 인간과 계약을 맺으시는 하나님이시다.

계약을 맺는다는 것은 서로를 구속하는 일이다.

히12: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나님은 언약을 맺으시고 인간의 운명과 함께 하시는 분이다.

2>이 계약은 일방적 계약으로 하나님 스스로 반드시 성취하신다.

히6:14 내가 반드시 너를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시3: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렘33: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하나님의 약속은 언약을 이루는 대가가 요구된다(13-16).

4>예수 그리스도는 새 언약으로 세상에 오셨다.

렘31:31-34 3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32.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5>나는 구약 시대를에 사는가, 신약 시대를 사는가?

*의무감, 죄책감에 시달리기만 하는가, 회개와 감사가 있는가?
*옳고 그름만 따지고 사는가, 그 위에 사랑을 더하고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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