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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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60925 재앙은 올바르게 살라고(예레미야 5장 1절 - 31절) 조회수 : 742
  작성자 : 교회사무실 작성일 : 2016-09-23

하나님께서 재앙을 내리시는 목적은 죄인들을 심판하고, 하나님 자신을 드러내고 (여기서는 동시에 하나님의 표징을 자손들에게 전하게 하고), 자기 백성을 구원하여 하나님을 섬기게 하려 함이었다.

5:12 그들이 여호와를 인정하지 아니하며 말하기를 여호와께서는 계시지 아니하니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할 것이요 우리가 칼과 기근을 보지 아니할 것이며

4:23-26 보라 내가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에는 빛이 없으며 / 내가 산들을 본즉 다 진동하며 작은 산들도 요동하며 / 내가 본즉 사람이 없으며 공중의 새가 다 날아갔으며 / 보라 내가 본즉 좋은 땅이 황무지가 되었으며 그 모든 성읍이 여호와의 앞 그의 맹렬한 진노 앞에 무너졌으니

Ⅰ. 재앙은 여러 가지 형태로 온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징벌하기를 원하시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은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징벌은 회개를 촉구하는 경고와 징계의 의미가 있다.

6:8 예루살렘아 너는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마음이 너를 싫어하고 너를 황폐하게 하여 주민이 없는 땅으로 만들리라

1> 죄의 결과로 온다.
4:18 네 길과 행위가 이 일들을 부르게 하였나니 이는 네가 악함이라 그 고통이 네 마음에까지 미치느니라

2> 하나님의 보호를 떠남으로 온다.
5:5-6 내가 지도자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말하리라 그들은 여호와의 길, 자기 하나님의 법을 안다 하였더니 그들도 일제히 멍에를 꺾고 결박을 끊은지라 / 그러므로 수풀에서 나오는 사자가 그들을 죽이며 사막의 이리가 그들을 멸하며 표범이 성읍들을 엿본즉 그리로 나오는 자마다 찢기리니 이는 그들의 허물이 많고 반역이 심함이니이다

벧전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3> 하나님이 보내신다.
렘4:6-7 시온을 향하여 깃발을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난과 큰 멸망을 가져오리라 / 사자가 그 수풀에서 올라왔으며 나라들을 멸하는 자가 나아 왔으되 네 땅을 황폐하게 하려고 이미 그의 처소를 떠났은즉 네 성읍들이 황폐하여 주민이 없게 되리니

Ⅱ. 하나님은 최후 수단으로 징벌하신다.

하나님의 징벌에 관하여 묵상하다보면 하나님에 대해 잘못된 인상을 줄 것이 염려된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은 까다로운 훈육주임 정도로 생각을 한다. 눈을 부릅뜨고 살펴보다가 조그마한 실수가 있어도 벌을 내리는 분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하게 되고 그 결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소원하게 된다.

고전13: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6:27-30 내가 이미 너를 내 백성 중에 망대와 요새로 삼아 그들의 길을 알고 살피게 하였노라 / 그들은 다 심히 반역한 자며 비방하며 돌아다니는 자며 그들은 놋과 철이며 다 사악한 자라 / 풀무불을 맹렬히 불면 그 불에 납이 살라져서 단련하는 자의 일이 헛되게 되느니라 이와 같이 악한 자가 제거되지 아니하나니 / 사람들이 그들을 내버린 은이라 부르게 될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버렸음이라

하나님은 가능하면 벌하기를 원하지 않으시고 재앙을 내리시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이러한 최악의 상태에 가지 않도록 우리는 최선을 다 하여야하겠다.

Ⅱ.회개하고 올바르게 살아야한다.

5:1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1>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한다.
5:22-2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가 나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한계를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한계를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거세게 이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 그러나 너희 백성은 배반하며 반역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미 배반하고 갔으며

2> 감사한다.
5:24 또 너희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

3> 섬기는 삶을 산다.
5:26-27 내 백성 가운데 악인이 있어서 새 사냥꾼이 매복함 같이 지키며 덫을 놓아 사람을 잡으며 / 새장에 새들이 가득함 같이 너희 집들에 속임이 가득하도다 그러므로 너희가 번창하고 거부가 되어

4> 불우한 사람들을 돌본다.
5:28-29 살지고 윤택하며 또 행위가 심히 악하여 자기 이익을 얻으려고 송사 곧 고아의 송사를 공정하게 하지 아니하며 빈민의 재판을 공정하게 판결하지 아니하니 / 내가 이 일들에 대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같은 나라에 보복하지 아니하겠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약한 자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갖고 계신다. 바르고 진실한 삶이란 자신의 인격을 도야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원을 좇아 약하고 불우한 사람들을 돌보는 것이다. 약한 자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깊으셨는지 약한 자에게 해주는 것이 자신을 위해 해주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마25: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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