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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이맘때 시작하는 세겹줄기도회는 힘들기도하지만

기도의응답으로기대가되어지는기도회다

목사님께서 기도회를 시작하기전 무릎으로 사는그리스도인이라는책을

읽어보라고하셔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그책을 읽기시작하였습니다

그책을 다읽으면서 난왜목사님께서 이책을택하셨는지를 알것같았다

책을읽고있는순간 가슴속에 뭔가알수없는마음들이 생겼났습니다

그동안 나의 기도생활을 뒤돌아보게하였고 왠지 이번기도회는 나에게있어

또다른 기회가 될것같았습니다

주일날 목사님의말씀을듣는시간에 갑자기 그책에 써여있었던기드온의표적을

 구하는기도가 떠오르면서 나도이번에 저걸한번구해야겠다는생각이 나도모르게들었습니다 

드디어기도회가시작되는첫날 오시지못하리라 생각했던 집사님이오게되어

생각했던 기도의짝이 아니라 모르는 한분의 집사님과같이 기도의 짝이되었습니다

처음에 어섁했지만 그래도 순종하는 마음으로 세사람이 모여 기도의 제목을적고

기도하기시작했읍니다

근데 제마음속에 잘모르는 집사님을 만나서기도하는게 조금은 부담스럽고

과연그분에대해 아는게 없는데 기도가될까하는 하는 마음이 생기면서

그냥친한사람끼리 하면될텐데하는생각이들었지만

한번해보자 하는생각으로 기도회를 시작하였습니다

각자의 기도제목을 적은 쪽지를 나누어 주고 또목사님께서

말씀하신그대로 기도의짝에게 오늘도 승리 하자는 문자를 보내기도 하고

몸은 피곤하지만 하나님이 함께한다는문자를 보내며 힘을내자고하기도

하였읍니다  근데 여태껏  교회서 한번도 부딫치지도 않았던 집사님의 손을

잡고 기도하는데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하나가되어가고있었습니다

서로를위해큰소리로 기도할때 우리는 우리도모르는 눈물들을 흘리며

진정으로 기도하고있었습니다

4일째되는금요일날 저는 집사님들께물었습니다 혹시 기도의 응답이없었는지를...

근데한집사님께서 동생의가정형편을 기도해달라하였는데

동생의땅문제가보상되어서힘든가정이 회복되는 응답을받았다는거였습니다

우리는얼마나 하나님께 감사헀는지요그리고 저도뭔가하나님께구했던것이

응답을받게되고 또다른 집사님도 집문제로어려음을 당했는데 그기도가

이루어졌읍니다 저희는 세사람모두가 다하나씩 응답을 받게되었습니다

저희들은 이기도회가끝나는날 서로의손을꼭잡고 이것이 끝이 아니라 계속해서 기도를

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이기도회릉 통해서 하나님은 또알게하였습니다

모르는사람들이였지만 예수님이름으로만난우리는 기도를통해서하나가되었다는겄을요

말재주가없어서 글쓰는게부족하지만 기도의 응답이없어서나눔터에글이없다는

목사님말씀에용기를내어써봅니다우리가생각하는것보다.우리가기도하는것보다

더큰것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