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세겹줄 기도회가 시작됩니다.

저는 시민교회에 처음 오고 얼마 뒤에 세겹줄 기도회를 경험했습니다. 

처음 세겹줄 기도회를 경험할 때에는 기도회의 열기와 하나님께서 실제로 임재하시는 것 같은 느낌에 정말 놀라고 감동하였고 하나님께서 이 기도회를 기뻐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번째 세겹줄 기도회 때에는 치유의 능력이었는데, 그 주제대로 하나님께서 당시에 제가 아픈 아픈 부분을 놓고 기도했는데 실제로 치유해 주셔서 그 때의 응답 때문에 놀란 기도회였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저에게는 3번째 세겹줄 기도회가 또 시작이 됩니다.  

두차례 큰 은혜를 받아서인지 벌써부터 세겹줄 기도회를 생각하면 기대가 되고 '이번에는 어떤 은혜를 주실까? 어떤 것을 체험하게 될까 또 어떤 응답이 있을까?' 기대가 됩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날마다 자신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주제인데, 다시금 복음을 통해 제 자신을 바라보고 또 복음으로 마음을 새롭게 다질 수 있는 기회 일 것 같아서 더 기대가 됩니다.!!  

세겹줄 기도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