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기적의 시작 | 조회수 : 593 |
작성자 : 정혜영 | 작성일 : 2014-04-07 |
매년 세겹줄기도회가 시작되면
강대상을 점령하듯 나눔터를 점령하고픈
갈망이 다시 살아납니다.ㅋㅋ
일등ㅋㅋ
어쨌거나 일등은 좋은거죠?ㅋㅋ헤헷
은혜로운 찬양과 빨간색 밑줄쫙~~~!!!!
생명의 말씀시간을 마치고
쉽게 끊어지지않는 세겹줄 세명이 짝을지어
기도하는 시간!
내짝지는어디있나 아무리 서성대어도 나타나질 않는 나머지 한분때문에
모든 성도가 거의 짝을이루고 난 다음에도 저는 ㅠㅠ짝이없어
우왕좌왕~~~~!!!!
그런데 어디선가 헐레벌떡 뛰어오신 고마운 천사집사님!
덕분에 뒤늦게 강대상으로 뛰어올라갔습니다.
셋이서 준비해온 기도제목을 내는데
신기한것은 셋다 똑같은 기도제목이 아니겠습니까!
깜짝 놀랐습니다.
기적이 상식이 되는 우리시민교회!
그분의 문제가 내문제가 되어
내아픔이 되고 내눈물이 되어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긍휼하심을 바라는!
마음속으로 찢어지는 간절함이 느껴졌고
목이 쉬도록 울부짖고 기도했습니다!
서로서로 꼬옥 맞잡은 손에 간절한 힘이 느껴졌습니다.
주님께서 벌써 기도에 응답하시려고
짝지까지도 예비하고 계셨구나ㅠㅠ
불끈불끈 솟아오르는 기쁨과 감사때문에
두주간 저녁 금식하는것도
새벽을 깨우는 일도 하나도 힘들지않고
어떻게 응답하실지~~~~우앙!
넘넘 기대하는 마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참고로 세명의 기도제목은 자녀들의 폰중독,게임중독입니다.
"
전체댓글 0
이전글 : 세겹줄 기도회가 기대가 됩니다! | |
다음글 : 세겹줄기도회 열기를 군 부대로~ | |
이전글 다음글 프린트하기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