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겹줄 기도회 첫 시간 내용만 들었는데도 너무 은혜가 됩니다.

설교를 듣는데 군부대에 있는 지체들이 생각났습니다.

“이 내용을 나만 알면 되나? 나만 알면 되나?”

기도회가 끝난 후 교재를 챙겼습니다.

집에 돌아와 군부대 주소를 인쇄한 후 책을 가방 안에 넣었는데 너무 무거웠습니다.

자전거 타고 가면서 넘어질 뻔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교재를 보고 은혜 받는 병사가 있다면 보내야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우체국으로 갔습니다.

이 교재를 보고 또 변화 될 것을 기대하니 무거움도 사라졌습니다.

정말 귀중한 말씀을 옮기는 수레로 저를 사용하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

총 19명에게 이 교재가 가게 됩니다. (일일특급으로 보냈습니다!)

이 교재를 읽고 병사들이 변화되어 그 부대가 예수님 믿는 부대가 되길 기도합니다.

울산시민교회 군 선교 물자지원, 사격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