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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신나는 성경탐험 모두함께 떠나요(예닮키즈성경학교^^) 조회수 : 981
  작성자 : 박은영 작성일 : 2014-08-04























예닮키즈 성경학교가 8월 1일~ 3일 (금~주일)까지 했습니다.

처음엔 아... 여름성경학교.....라고 생각했는데

날짜가 점점 다가올 수록 기대하고 사모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김태균강도사닏과 임원선생님 예닮선생님들은

수요예배가 마친 후 9시부터 2층 청년부실에서 성경학교를 위해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제목들은 성경학교가 끝나는 날까지 응답의 순간이었습니다.

새친구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어요라고 한 기도는 제대로 응답이 되었습니다.

휴가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새친구가 많이 오다니.....

저희반은 7명정원에 새친구까지와서 12명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날씨도 습도는 높았지만 쨍쨍거리지 않은 날씨를 허락해주셔서

날씨에도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예배의 시작은 찬양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부터 부활까지의 내용을 먼저금 찬양으로 함께 고백하고 난 뒤,


강도사님의 개회예배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예닮키즈의 성경학교 시작종이 땡땡땡땡♬

각 반별로 흩어져서 선생님과 함께 신나는 성경공부도하였었습니다.



바이블스터디(성경공부)를 선생님과 한 뒤

아이들이 하는 성경골든벨!

선생님들 힌트주면 안됩니다^^ 선생님의 입은

엑스마스크가 쓰여져서 아이들만 맞추었는데

선생님들이 잘 가르치시고 아이들이 이해를 잘해서 골든벨도 이곳저곳 답을 맞추어

환호성이 들리고, 강도사님께서 어려운문제일까봐

초성힌트를 주려고 하는데 주지말라며 소리를 질러서 귀가 매우 따가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


담임목사님 감사합니다^^

권사님 감사합니다^^ 섬겨주신 집사님 감사합니다^^

식당봉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운데 아이들의 영양을 챙겨주는 곳이었습니다.

배고파요, 아침안먹었어요 소리가 쏙 들어갈 정도로 맛있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밥을 맛있게 먹었으면 워밍업(warmming up)찬양으로 함께^^

아이들은 강도사님과 선생님들이 앞에서 율동하는걸 매우 좋아한답니다~ㅎ

빵빵터지는 웃음도 높게 날아올라 율동으로 뛰는 것도 오케이.


레크레이션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바닥에 검은 테이프 원 안으로 자기 이름이 쓰여진 풍선을 넣어야 하는데

아이들의 눈에 원으로 넣겠다는 의지가 굉장히 대단했습니다.


다음날에는 단체사진도 찍었고



그리고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는 달란트마켓도했습니다.

달란트마켓에는 아이들이 매우 가지고싶은것 매우 먹고싶은것 그리고 엄마아빠에게 선물하고 싶은것들이

한가득이었습니다. 달란트잔치가 시작되겠습니다라는 말이 떨어지자마자

바로 달려가는 아이들*





성경학교가 끝난 후 재미있었냐는 말에

한명도 빠짐없이 재미있었다고 했습니다.

여름에 물놀이도 물총놀이도 없어서 아쉬워하는 아이들에게

달란트잔치는 물을 뛰어넘도록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겨울성경학교를 기다리는 친구들... 새친구들을 더 많이 데리고 온다는 친구들...

이러다가 교육관2층이 예닮아이들로 북적북적 거려질 것 같아요.


그래서... 언제나 예닮선생님들을 모집합니다^^


스탭으로 오신 선생님들도 성경학교를 온 뒤

내년부터 함께하겠다 하고, 군대가기 전까지 도와 주겠다고 한 선생님들이 있었지만

이 글을 읽고 아이들의 사진 속 미소로도 부족하여 실제로 보고싶으면 선생님들 많이오세요^^


성경학교를 은혜가운데 즐거운마음으로 마무리하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보이지않는 곳에서 수고하신 선생님들 강도사님, 그리고 함께 기도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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