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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4태국 단기선교 나눔♥ 조회수 : 843
  작성자 : 김은지 작성일 : 2014-08-11













2014 년싱글 아웃리치를 태국으로 다녀왔습니다 ^^!!!

기도해주신것과 물질적으로 후원해주신 덕에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6박7일간의 일정은 짧지만 태국을 생각하게하고 그땅을 놓고 기도할 수 있기에 충분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첫째 날 한인교회를 방문해서 선교사님을 통해 일정을 소개받고 방콕을 둘러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교팀은 태국의 교통수단을 이용해 이동하였습니다.  태국에는 가는 곳곳마다 건물앞에 신전같은 것들이 놓여있는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곳 방콕의 중심에서는 큰 신전을 놓고 신을 부르는 행위들을 하고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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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완신전을 기점으로해서 방콕의 교통수단인 지상철, 배, 툭툭이 등을 이용하여 새벽사원, 방콕에서 가장 큰 백화점 인 씨암파라곤백화점 , 그리고 태국의 명문대인 쭐라롱콘등 방콕일대를 구경하며 태국에서의 첫날을 보냈습니다.


 


첫째날 태국을 둘러보고 그 문화들을 익힌 후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태국 선교를 위해  준비한 간단한 무언극과 찬양 , 가면만들기 , 부채 춤, 풍선만들기, 한복입혀주기 등 을 사역의 시작으로 현지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이 세우신 교회에서 했습니다. 어떤 것 보다 기억에 남는것은  태국인들과 함꼐 서로 다른언어이지만 같은마음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선교지였기에 느낄 수있었던 감동이었고 값지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87%이상의 종교가 불교이며 기독교의 인구가 3%도 되지않은 태국땅에 단기팀은 준비한것으로 작은 시골에 있는  아이들에게 예수님이란 분을 알려주고 들려주는것에 집중했습니다. 방콕을 떠나 차를 타고 배를타고 세네시간 거리인 외지의 땅에있는 초등학교 중고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그 아이들은 외부인 이나 선교사님들을 통하지 않으면 예수님을 배우고 접할 기회 조차 없는 친구들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아이들에게 우리를 통해 예수님이란 분을 전하기위해 준비했던 찬양들과 드라마를 공연했습니다.

 







단기선교의 시간들을 통해 얻고 간것도, 배운것들도, 감사한 일들도 많았습니다.

주고간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받은것이 많았고, 가르쳐준다고 생각했지만 배우고 느낀것들이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도 부족함 투성이었지만 그럼에도 채워주시고 인도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셨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지에서 세워지신 아찬판목사님과 부부를 뵙기도하면서 그곳에서의 사역과 그 수고가 얼마나 크고 수고로운지 를 알게되었고 그 땅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들을 선교사님을통해 들으면서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다시한번 깨닫게하셨고, 사역현장을 위한 기도의 필요와 절실 또한  느끼게 하셨습니다.


  늘 함께여서 소중함을 알지 못했던 든든한 동역자들이 있다는 것에도 감사함을 배웠습니다.

그 시간 느꼈던 소중하고 귀한 마음들을 한국 땅에와서도 함께 기도로  동역하려 합니다.

 단순히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들을 통해서 아이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큰 사랑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도록, 또한 하나님을 알고 그 사랑안에서 성장하는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기도로 동역할것입니다 ! ♥

 너무나도 감사하게 선교팀은 아무 탈없이 빈손은 가볍게,  마음은 풍성하게 잘 다녀 왔습니다 . 많은 기도의 후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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