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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유년부 부모간담회를 마치고 조회수 : 1042
  작성자 : 김언숙 작성일 : 2014-10-23



위에 글은 저희 예닮키즈 어머님께서 간담회를 마치시고 써주신 글입니다. 조금은 늦은 감은 있지만 1027일 저희유년부에서 부모간담회를 진행 하였습니다.그냥 지나가기엔 너무나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 여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 시간 간단회 였는데요 ,열정으로 똘똘 뭉치신 우리 예닮부모님 들이 바쁘신 가운데 귀한시간을 내어주셨어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신덕분에 더욱더 값진 시간이였습니다.이번주 주제는 (예배)였습니다 강도사님의 열정적인 예배지도의 지침과,가정예배는 어떻게 시작 해야 하며 또 어떻게 하는지를 세심하게 성경을 토대로 꼼꼼하고 쉽게 가르쳐주시고 가장 기본이 되지만 또 가장 중요한 예배를 놓치고 있는 가정이 많기에 가정에서부터 예배가 시작이며 신앙교육의 시작이되어야 한다 하시며 저희 예닮은 그것을 좀더 깊이도와 드리는 곳입니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정말 자녀를 키우며 예닮의 교사를 맞고 있는 저로써는 한번더 깊이 생각하게 하는 말씀이였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있어 어떤 모임이든 집중하지 못해 하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저희 은영샘과 청년선생님께서 얼마나 열정적으로 돌봐주셨는지 집에 가기 싫다며 30분만 더놀고 싶다고 때를 써 겨우 달래서 보내어었던....^^

생각하면 미소가 절로 나오게 했던 시간들이였습니다

기도로  또 몸으로  열정 믿음으로 뛰신 우리 예닮키즈 선생님선생님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정말 감사하고 늦었지만 수고 많으셨습니다^^

벌써 내년이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예닮을 사랑해주시고 부모간담회를 통해 자녀와 소통하며 공감하는 가정이 되도록 노력하고  계신 부모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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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8

김태균강도사2014.10.23 15:09
선생님들께서 준비를 잘 해두신 덕분에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참석해 주신 부모님들, 준비하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박은영2014.10.23 15:54
1등댓글은 강도사님이네요....ㅜㅎㅎ
귀한시간 귀한강의! 정말 벌써부터 내년이 기다려져요~
준비한선생심들의 티타임사진도 정말 예술적이었는데...ㅎㅎ
내년은 조금 더 많은 학부모님과 아이들을 기대해봅니당♥
김동미2014.10.23 17:28
이번 학부모간담회를 통해서 아이와 함께 예배에 대해서 함께 나눌 수 있는 귀한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왜 함께 모이는지 ... 주일을 왜 지키는지... 당연하다고 여겼던 것에서 구별되어 드리는 예배로 방향이 달라졌습니다. 준비하신 모든 손길에 주님의 축복이 임하시길..또 예닮을 이끄시는 김태균강도사님 늘 영육간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노태권2014.10.24 22:53
일이 있어 참석하지 못했지만,,저를 뺀 온가족의 저녁과 육아를 해결해 주셨으며,,,거기에 예배 교육과 마치고 나오는 길 두 손을 무겁게...예쁜 다육이까지 받았다며,,.자랑하던 아내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다음번에는 꼭 참석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다음에는 어떤 주제일지 궁금합니다.
예닮 선생님들 강도사님 모두 감사합니다.
김은영2014.10.25 14:36
예닮키즈 선생님들 ,강도사님 !수고 마~~니 하셨어요^^
이정아2014.10.27 23:44
상반기 간담회보다 더 진보한 하반기 학부모 간담회는 성가대에 모인 저희들만 듣기엔 참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숙샘 말처럼 기본이지만 가장 놓치기 쉬운 "가정예배"의 중요성을 강도사님께서 성경을 토대로 세심하게 잘 강의해 주셔서 온전한 가정예배의 지침서를 담아가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다라는 말처럼 가정예배가 습관이 되길.
차미영2014.10.28 20:40
가장 기본적이어서 그런지 누구도 딱 꼬집어 가르쳐 주지 않는 예배에 관한 정의?!?!
강도사님의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설명 정말 좋았습니다.~~ 제 눈높이에도 딱 맞았다는ㅎㅎ
저녁과 후식과 아이들돌봄과 선물까지.....선생님들의 섬김이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내년 간담회도 기대만땅입니다^^
조순옥2014.10.29 18:55
예닮에 들어 와서 보니 무엇하나 그저 되어 지는 것은 없나 봅니다...
간담회를 마련하기까지 선생님들의 세세한 손길 하나하나가 학부모님들을 감동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을 만큼 언제나 애쓰시는 강도사님과 예닮 선생님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개인 사정상 참석하지 못하신 부모님들 또한 아쉬움을 남기고 내년엔 꼭 참석하셔서
은혜로운 자리에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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