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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휴가를 나와 함께 싱글 예배를 드린 군인들 조회수 : 1056
  작성자 : 방세환 작성일 : 2014-11-26

샬롬~!!

이번 주 싱글 예배때 3명의 말년 병장과 아직 눈 앞이 캄캄한 일, 이병 현역 군인들이 휴가를 나왔습니다.

왼쪽 부터 차례대로,

12월에 전역을 앞둔 양요섭, 어제 전역한 박성용, 말년 휴가를 30일씩이나 받은 정승훈, 이제 갓 일병이 된 이시홍, 지난 주 금요일에 훈련소를 퇴소하고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인 동사무소에 배치 받은 구자훈 입니다. 든든하고 멋지게 경례하는 모습이지만 말년들과 일, 이병의 희비가 교차되서 눈물이 나네요...^^ 

싱글 군선교부에서는 군 복무 중인 형제들에게 복있는 사람과 교회 주보 등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상황과 환경들이 상대적으로 신앙생활하기 힘든 곳에 있기 때문에 많은 관심과 격려가 필요합니다. 이 글을 보셨다면 단 1분이라도 좋으니 이들의 신앙생활과 군생활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ps. 각 교육부서나 사역팀에서는 곧 전역하는 형제들(왼쪽에서 3명)을 잘 활용(?)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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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5

김진욱2014.11.26 09:04
보고 만 있어도 든든~~ 합니다^^ 건강하게 제대 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박은영2014.11.26 11:44
세환형제님^^ 가수 양요섭을 좋아하나봐요~
맨왼쪽은 김요섭형제이랍니다~^^
왕철준 목사2014.11.26 16:56
싱글목장! 살아있네요~~. 대한민국도 잘 지켜주시고, 싱글목장에 영적인 울타리가 되어주세요^^
조성래목사2014.11.27 10:04
2년동안 군생활 정말 고생하셨을텐데 다시금 돌아와 싱글에서의 신앙생활 잘하길 소망합니다!
이종관목사2014.11.27 12:00
싱글 공동체와 독수리 5형제 축복합니다.
당신들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가르치고 순종하는 시간은 단 일분일초도 헛되지 않습니다.
도리어 그것은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과 사망을 나눕니다.
신32:47 이는 너희에게 헛된 일이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
세환 형제! 흥분이 되는 기쁜 소식을 전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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