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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저는 이런 목사입니다. | 조회수 : 2287 |
작성자 : 최종석 | 작성일 : 2014-12-27 |
저는 울산에서 태어났고, 모태신앙으로 청년때 까지 울산동부교회를 다녔습니다.
어릴 때 부모님께서 서원기도를 하셨고, 고등학교 1학년 동계 수련회 때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인하고
목사의 소명을 굳게 붙들게 되었습니다.
그 후 고신대학교 기독교 교육과에 입학, 고신대 일반대학원 기독교 교육학과 수료, 고려 신학대학원(66회) 졸업 후 2014년에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첫 사역은 2005년도에 구덕 산 교회에서 시작 되었고, 마산 옥토교회, 울산 동부교회에서 최근 까지 사역을 했습니다.
가족으로는 아내(김민정)와 두 딸(최사랑, 최예랑)이 있습니다.
사랑이는 6살, 예랑이는 4살입니다. ^^
같은 울산에 있으면서 울산 시민교회에서 사역하게 될 줄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시민교회에 오게 되었고, 이종관 목사님과 교역자들과 장로님, 목자님들과 함께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길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등부(비전틴)을 섬기게 되었는데 무엇보다 말씀과 기도와 삶으로 예수님을 소개하고 보여주는 사역자!
학생들과 함께 울어주고 함께 웃어줄 수 있는 좋은 사역자가 되고 싶습니다.
생각나실 때 마다
무익한 종이 아니라 유익한 종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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