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캐나다 창조 필드 트립"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조회수 : 1142 |
작성자 : 손영호목사 | 작성일 : 2015-01-29 |
지난 1월 19일 월요일부터 27일 화요일까지 캐나다 캘거리, 드럼헬러 공룡박물관, 캔모어, 밴프 국립공원, 요호국립공원 등을 둘러보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의 아름다운을 경험하고 돌아왔습니다. 보는 내내 하나님의 창조의 손길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그 경이로움에 그저 감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더욱 캐나다가 가지고 있는 시민의식, 질서와 배려, 문화를 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희 차가 눈위에 주차했었는데, 미끄러져 나가지 않을 때 전력을 다해 밀어주던 한 아저씨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일단 스탑 사인을 보고 온 순서대로 진입하는 질서의 모습과 경찰을 한 번도 볼 수 없었다는 것도 좋은 인상으로 남아 있습니다.
더더욱 우리 아이들과 함께 먹고, 자고, 생활하면서 알아 갈 수 있었던 것은 소중한 추억입니다. 다운공동체 교회의 친구들과 동행하였기에 그들과 교제할 수 있는 기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배움의 기회였습니다. 이러한 비전트립은우리 친구들에게 몇가지 기회를 얻고 도전을 주었습니다.
1.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창조의 세계의 경이로움과 세계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2. 넓은 세상, 특히 영어권의 선진국을 보면서 우리의 꿈을 꾸고 준비하는데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3. 일주일 이상 공동체 생활을 하며 스스로 해 나가는 독립심을 기르고, 서로 협력하고, 섬기고 나누는 훈련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도전과 배움이 우리 친구들이 앞으로 10년 후, 20년 후 하나님께 귀히 쓰임을 받고, 이 사회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협력해 주신 부모님들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시민교회의 비전트립을 통해 우리의 자녀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미래를 준비해 나가며, 합당한 계획과 실천의 노력을 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께 감사의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
전체댓글 4
이전글 : 제 6화-유엔 북한 인권 보고서-북한 주민은 왜 저항하지 아니하는가? | |
다음글 : 권현일 목자 김해영 목녀님을 소개합니다. | |
이전글 다음글 프린트하기 | 목록보기 |